건희 여사의 공천개입 의혹과 관련된 '뉴스토마토' 보도의 제보자로 알려진 E씨가 다음 달 국회 국정감사에 출석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뉴스토마토'에 따르면 E씨는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의 공천개입 정황과 관련해 국감장에서 증언하겠다"며 "그동안 김 전 의원, 명 씨 등과 나눈 전화통화 녹음파일들도 모두 내놓고 진실을 숨김없이 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씨는 "김영선과 명태균 같은 사람이 다시는 정치판에 발을 들이지 못하게 하고 싶다"며 이 같은 뜻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명 씨와 10년가량 일한 뒤, 그의 주선으로 김 전 의원실에서 비서관과 보좌관을 지낸 E씨는 "상석에 명 씨가 앉고 김 전 의원이 옆자리에 앉거나, 명 씨가 김 전 의원에게 욕을 하는 등 두 사람의 뒤바뀐 주종 관계를 가만히 두고 보기 어려웠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뉴스토마토'에 따르면 E씨는 김건희 여사와 명 씨의 관계에 대해서도 "명 씨가 김영선 전 의원의 지역사무실에 온 공무원들에게 김 여사와 통화한 음성녹음을 들려줘 똑똑히 기억하고 있다"며 "통화 내용은 '오빠한테 전화 왔죠? 잘될 거예요'였다"고 주장했습니다.
[8]
어퓨굿맨1 | 24/09/26 | 조회 1140 |오늘의유머
[13]
롱베케이션 | 24/09/26 | 조회 889 |오늘의유머
[7]
근드운 | 24/09/26 | 조회 596 |오늘의유머
[20]
그림마 | 24/09/26 | 조회 428 |오늘의유머
[12]
마데온 | 24/09/26 | 조회 3485 |오늘의유머
[9]
마데온 | 24/09/26 | 조회 2773 |오늘의유머
[4]
감동브레이커 | 24/09/26 | 조회 1281 |오늘의유머
[7]
감동브레이커 | 24/09/26 | 조회 1967 |오늘의유머
[4]
감동브레이커 | 24/09/26 | 조회 1677 |오늘의유머
[8]
감동브레이커 | 24/09/26 | 조회 2144 |오늘의유머
[3]
크리링 | 24/09/26 | 조회 1011 |오늘의유머
[6]
라이온맨킹 | 24/09/26 | 조회 562 |오늘의유머
[3]
89.1㎒ | 24/09/26 | 조회 1171 |오늘의유머
[2]
감동브레이커 | 24/09/26 | 조회 1442 |오늘의유머
[0]
愛Loveyou | 24/09/26 | 조회 1131 |오늘의유머
댓글(7)
용기내서 폭로해도 변하는 것 하나 없고 그저 저분들의 신상이 걱정 될 뿐..
E 라는 분이 불의의 사고를 당하시지 않도록 주변에서 잘 살펴야 할 듯 합니다. 아니면 빨리 실명과 얼굴을 공개해서 함부로 건드리지 못하도록 하거나...
뇌피셜로 이야기 해보자면 이미 "너 죽여버린다" 라고 협박 받아서 그냥 죽기 전에 다 까발리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듬. 왜냐 "넌 그동안의 우리에 대해 너무 많은걸 알고 있어 그러니 죽어줘야겠다" 이런 영화같은거 처럼.
MOVE_HUMORBEST/1769975
그때까지 마티즈 안 타게 조심해라~~~~~~~
미리 영상 다찍어서 기자들한테 뿌려놓으시길.
안전이 걱정되네.. 무슨 짓이든 할 놈들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