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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6)
파란섹 스팅어님은
진정한 어른 이시군요..
아버지의 마음을 진심으로
이해하시는게 요기 까지 느껴지네욥
요즘 같은 때에 쉬이 이해하기 어려우실 수 있을텐데요,
아버지의 상황을 통해서 이해해주시는게 어른다우시네요~
섹팅어 삼츈 아버님 참 아픈삶을 살아오셨군요 ㅠㅠ
저희아버지는 삼형제 중 둘째라 첫째,막내에게 밀리는 그 전형적인 둘째의 소외를 느끼고 큰아버지한테 자꾸 당하고 할머니 할아버지는 안챙겨주시고 하셔서 외로우셨다더군요
그래서 저랑 동생한테 잘해주시는데 너무 사랑만 받고 자라서 뭔가 좀 죄송스럽네유
빨랑 자리 잘잡아서 아버지 안심시켜드리고 해야하는데 ㅠㅠ
나이가 들어가면서 아버지를 이해하게됐다는 표현이 제가 그런것같습니다. 저는 아버지하고 많이 다르다고 생각했었는데 서른후반에 아버지의 성격이나 행동을 그대로 하면서 스스로 흠칫 놀랄때가 종종 있어서.. 우에끼나 저도 참 많이 혼나고, 손찌검도 당하고 했는데 이젠 점차 약해져 가시는 부모님을 보며 잘 모시려 노력하는데 쉽지가 않네유 ㅠㅠ 뭔가 좋은걸보면 부모님 먼저 해드리고 싶은 생각이 제일 먼저 듭니다. 섹스팅어님두 화이팅 하셔유~ ^~^
살아온 환경에 따라 바뀐다는 극단적인 예시네요. 아버지는 조금 마음을 굳게 먹지 않으셨으면 살아오는 데 어려움을 겪으셨을 수도 있으니까요. 그걸 이해하시는 스팅어님도 연륜이 느껴지는 훌륭한 분이시네요. 계속되던 스팅어vsG70 구도에 감히 잠시나마 생각보다 실망이라고 생각했던 자신을 반성합니다. 행복하십시오.
새할아버지한테 복수를... ㅡ,.ㅡ 죄송합니다ㅜ 제가 아직 철이 없네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