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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6)
흠... 제가 이상한지;; 아이 다친건 부모 잘못 아니예요? ㄷㄷㄷ
다친 장소가 맥도날드 매장 안이며, "맥도날드의 상품" 을 먹다가 다친 것이니까. 맥도날드의 책임을 물을 수 있다는 논리죠. 이와 비슷한 다른 예시로. 전자렌지에 고양이를 넣지 마세요 세탁기에 아이 또는 살아있는 생물을 넣지 마세요. 등등이 존재합니다. https://www.hani.co.kr/arti/society/schooling/340189.html 그런데. 이걸 PL 법 때문에 그런 거라고 몰아붙여서 "기업 책임은 물으면 안 된다" 라고 하려는 것들도 있다는 게 함정이죠. 저런 사고가 생기는 이유 중 하나는, 사용자의 부주의 라는 부분에서 "지적 능력 - 해석 능력 문제" 같은 걸 지적하는 게 힘들어서 라는 부분도 한 몫 합니다. 올리버쌤의 유명한 짤 중 하나인 "미국인은 생각보다 무식하다" 라는 말이 괜히 나오는 게 아닌 게. 문맹율이 상상 이상으로 높다보니 "글자를 읽을 생각조차 안 하는 경우" 가 생각보다 많이 발생합니다. 어지간히 쉽게 풀어서 써놓아도 "어쨌든 이해 안 되거든!" 이라고 빼액질 시전하는 것만으로 버티는 것들이 꽤 많습니다. - 성분 표기 상에서 칼로리를 암만 써놓아도 , 칼로리가 살이 된다는 걸 이해조차 못 하는 수준이 천지라는 걸 봐도... 문제는. 이런 부분을 잘못 지적했다간, 법정에서 "상대방에 대한 모욕" 이라고 역풍을 맞기 십상이라는 겁니다. 자기 변호를 하고 싶을 때는 맘대로 써도 되지만, 남이 쓰는 것에 대해서는 되게 민감하거든요. - 흑인이 스스로 NIGGER 라고 하는 건 상관없어도, 황인종의 노래인 "싸이 - 챔피언 가사" 의 니가 라는 단어는 그 뜻도 아니면서 태클 걸었던 것과 비슷한 맥락이죠. 이러니까 저런 부분까지 언급해서 싸우다가 이미지 버리느니, 2억에 합의하고 넘어가자는 식으로 나올 수 밖에 없는 거죠. 아주 정확한 설명은 아닙니다만, 대략 이런 식의 "불합리한 해석" 이라도 해서 넘어가야 되는 수준이에요...;
중간에 애 허벅지랑 안전벨트 사이라는 문장때문에 이게 카시트 안전벨트일지 매장 유아체어 안전벨트일지 본문으로 가서 봤더니 드라이브스루에서 일어난 일이네요? 차태우고 가면서 애한테 튀긴음식 주다가 벌어진 일인데 닭튀겨준 집에서 10억 토해냄..? 이라고 이해하면 되남? 그래도 방금 튀긴거니 뜨거우니까 조심시켜야 한다고 한마디라도 말해줄 의무가 있긴 해서 그런가요..? 흠 여러모로 신통방통 하구나..
cdrom 가운데 구멍에 중요한거 넣지 마세요. cdrom tray 에 컵 올려놓지 마세요.
10 억받을라면 천만원 공탁?
MOVE_HUMORBEST/17644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