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마지막 웃대답글이 대략 우리가 학교에서 배웠던 맹자의 성선설인데...
제나라 선왕에게 맹자가 푼 썰을 상기하면 본문이 더 맞고 학교에서 배웠던 게 후대에 재해석된 것처럼 느껴지네요
공맹의 유학과 송대 주자학이 워낙 다르다고 들어서..
[3]
윤석열탄핵 | 24/06/25 | 조회 702 |오늘의유머
[3]
변비엔당근 | 24/06/25 | 조회 1704 |오늘의유머
[6]
댓글캐리어 | 24/06/25 | 조회 966 |오늘의유머
[3]
츄하이볼 | 24/06/25 | 조회 1004 |오늘의유머
[6]
히메다린 | 24/06/25 | 조회 1190 |오늘의유머
[6]
96%放電中 | 24/06/25 | 조회 1158 |오늘의유머
[5]
우가가 | 24/06/25 | 조회 1600 |오늘의유머
[4]
마데온 | 24/06/25 | 조회 752 |오늘의유머
[5]
어퓨굿맨1 | 24/06/25 | 조회 3083 |오늘의유머
[2]
감동브레이커 | 24/06/25 | 조회 1425 |오늘의유머
[5]
감동브레이커 | 24/06/25 | 조회 1225 |오늘의유머
[0]
우가가 | 24/06/25 | 조회 1533 |오늘의유머
[1]
어쭈구리2 | 24/06/25 | 조회 543 |오늘의유머
[8]
변비엔당근 | 24/06/25 | 조회 2199 |오늘의유머
[7]
우가가 | 24/06/25 | 조회 1215 |오늘의유머
댓글(2)
뜬금없지만. 그리고 원래 우리가 알고있는 가설에서 보자면, 저는 성선, 성악설 둘다 아니다! 파입니다. 우리 인간사회의 규범때문일뿐 생명체가 살아가기 위한 투쟁에서 선천적으로 선과 악은 단정지을수 없는게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아하 진지는 저 지금 거하게 한잔 하였씁니댓! !
MOVE_HUMORBEST/17631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