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같은 대한민국 시골의 현실. +504 [10]

댓글(12)

• 구종구패04/23 답글달기

  마지막 말씀에 공감합니다. 귀농, 귀촌이라는 말로 표현하지만, 사실은 폐쇄된 지역사회에 이방인이 들어가는 거지요. 그 지역사회 토착인간들만의 유대나 연고는 범죄행위도 죄책감이 없게 만드나 봅니다. 귀농 귀촌 까지 갈 것도 없이, 실제로 섬으로 발령받은 교사를 그 지역민들이 집단으로 성폭행하고도 뻔뻔한 모습을 보였던 경우도 있었잖아요.. 폐쇄사회만의 고치기 어려운 단점이 있는것 같습니다.

• 알섬04/23 답글달기

  나라면 고민좀오래하겟지만결론적으론하나둘납치해서 흔적없이부퇴비로만들듯 왜죽어 죽여야지.

• SYSTEM04/24 답글달기

  MOVE_HUMORBEST/1759197

• 융융이닷04/24 답글달기

  이장 제도 없애야 합니다.

• jpmc304/24 답글달기

  시골 노인들은 공평하게 갑질함. 자기 보다 약해보이고 발언권이 없는 사람들에는 무조건 갑질하려고 함. 원주인 사이에서 갑질이 있음. 시골에서는 목소리 크고 싸움 잘하고 정치질을 잘해야 그나마 먹고 살수 있음. 게다가 난방비가 장난이 아님. 시골에서 조심해야 하는건 사람임. 시골 이장들이 와서 돈 내라 막 하는 건 어느 정도 이해는 감. 왜냐하면 마을의 상수도 전기 도로 이런거를 맨땅에서 헤딩해서 주민들 스스로가 세운 경우가 많았거든 그런데 이거 해달라 저거 해달라 요구는 굉장히 심한 경우임. 그리고 시골 마을 자체가 폐허로 변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정신 못차리고 있는 경우가 허다함.

• 여기04/24 답글달기

  왜 피해자가 자살을 하는건지... 사람들이 너무 착해요 갑질한 놈들을 피해자들이 찾아가 죽기직전까지 패버리는 일이 반복되면 갑질이 좀 줄어들지 않을까요?

• 아유사태04/24 답글달기

  대부분의 한국인들이 어디 성향이 그렇습니까..? 보복과는 거리가 먼 인간유형들이죠.. 그래서 한국인들이 보복을 했다고 하면 그만큼 원한이 큰 겁니다.. 그래서 그 동기가 중요한거고..

• 열대해변ICE04/24 답글달기

  그럴기운이남아있지않거나 그냥아픈거스탑하고싶은마음 감옥이더무섭지않을까요?자유를차단당하는데요

• 재밌는거있나04/24 답글달기

  "이끼" 현실판.

• 삿갓맨04/24 답글달기

  저런일도 있고 저런곳도 있는거죠 농촌사회가 다? 많은곳이? 저런건 아니죠 그런 놈들이 있는 곳에 갔을 뿐 저게 대한민국 시골의 현실이라구요? 시골, 농촌에만 사기꾼, 나쁜 놈들이 있는게 아니죠 우리 사회 어디에나 저런 놈들이 있는거고 거기에도 있을뿐이죠 시골은, 농촌은, 어촌은, 뭐가 좀 달라야 하나요? 뭘 기대하고 저기에 간거죠? 도시나 시골이나  남 등쳐 먹으려고 하는 사람들 잘 파악하고 피해야 하는게 현실인데 도시라고 다른가요? 장사라도 할라치면 상인회니 뭐니 가입하고 허드렛일부터 궂은일 도맡아서 해야 끼워 주잖아요 시골사람들은 병신들이라서 누가 오면 다 환영해주고(왜?) 더 잘 살게 더 도와 줘야하나요?(왜?)  저 사람이 어떤사람인지도 모르는데? 지역 네트워크에 가입하기는 싫고 납품은 하고 싶고? 기존에 납품하던사람은?-이게 인맥으로 납품하는건가? 지역이 소멸되어가는데는 이유가 있는거고 그곳에서 얼마나 돈을 벌 자신이 있어서 그곳으로 가서 큰돈을 투자 하는건지? 영문도 모르고 장사가 안됐는데 이장한테 인사하고 오기 시작했다고? ㅋㅋㅋ  주변사람들과 소통을 안한게 아닌가? 어디나 똑같이 경쟁하는거고 똘똘하게 하지 못하면 등쳐 먹는거죠 비공 잔뜩 박히겠지만 어디에서나 내 등쳐먹으려는 놈들 솎아내지 못하고 독하게 하지않으면 살아남지 못하는겁니다. 일관성도 없는 이런 저런 내용 짜깁기한 시골 비난하는 저런건 도대체 왜 만들어지는건가?

• 아유사태04/24 답글달기

  원한이란 감정은 그걸 초월하죠.. 감옥을 가고 안가고의 문제가 아니라 처자식이 죽고 사랑하는 사람들이 죽으면 눈이 뒤집어 지죠.. 그게 원한이란 겁니다.. 그래서 누구를 괴롭힐때도 선을 넘으면 안되는 겁니다.. 어떤 이유로든 그 선을 넘으면 그때부턴 지옥이 열리는 겁니다..

• SYSTEM04/24 답글달기

  MOVE_BESTOFBEST/474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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