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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0)
MOVE_HUMORBEST/1582422
와 고생하시네요...
진짜 개념 없는 자들은 대접받을 가치가 없어요
해본적이 없으니 쉽다고 생각하지...그러다 누구의 "추천"으로 인생걸었다 폭삭 망하는 사람이 부지기수...
몰상식한 사람들 많네요
리얼로 시골에 오래 살았습니다 남의집 마당에 있는 감나무 무화과나무 지나가다 막 따먹어요 주인 허락도 없이 도로랑 인접한 텃밭에 배추랑 심어 놓으면 어느순간 사라지는 것도 부지기수 본문 썰에 나온것중에 소 관련해서는 진짜 조심해야 합니다 축협에서 2년정도 일했었는데 어미소 인공수정 한거나 어린 송아지 설사하는 순간 x되는거임 그리고 소들 모르는 사람오면 놀라서 막 도망가고 뛰어 다니다가 어린송아지 어미랑 같이 있다가 치어서 죽으면 송아지값 어쩔 안죽어도 어디 골절되면 송아지 성장 안됨 기형되면 나중에 팔때 가격 안나옴 등등 개가 됐건 송아지가 됐건 만지거나 하려면 주인 허락 받고 만지세요
귀농을 꿈꾸는, 아버지 따라 농사 좀 지어보신, 베이비부머 세대 아버지를 둔 아들로서 이 글을 꼭 저희 아버지께 보여드리고 싶네요.
아부지가 정년퇴임 하시고 화순에 전원주택 새로 짖고 젊었을때부터 꿈꾸던 (원래 시골 출신) 정원 가꾸기와 주말농장을 시작하셨음. 마을 사람도 아니고 듣도 보도 못한 지나가던 시방새들이 배추 뽑아가고 가지 따가서 제가 일갈 날린 적 있음. 심지어 주택 디자인 예쁘다고 업자들이 맘대로 들어와서 사진찍어가기도 함. (엄니가 부동산하셧어서 뭘 어찌 지어야 예쁜지 빠삭하심. 본인 취향 잔뜩 집어넣어서 지으신거니 얼마나 예쁘겠음.) 그래서 결국은 담이랑 대문 설치. 그래도 농작물 쌔벼가는 건 여전하다더라.
와 진짜 어이없는 인간들 많네 지들 집에 들어가서 애완견 사료퍼먹여주다가 뭐라하면 도시인심 ㅈ같네라고 똑같이 돌려주고싶음
MOVE_BESTOFBEST/4049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