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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7)
이글은 불이 조기에 진화가 되었는지 어땟는지 부연설명조차 없고 그냥 존나 위험할뻔했는데 쿠X새끼들은 돈주고 집에 안보내주고 돈안줄테니까 집가라 그랬다 존나 억울해 시발 인터넷에 올릴꺼야! 라는 느낌밖에 안주는 글이네요.같이 일하던 사람들은 다 가마니들일까요? 위험 상황이었는데 돈 몇푼안되는 아르바이트비 받겠다고 일 계속하게요? 정말 작은 불이었고 진작 진화가 완료된 이후에 저렇게 돈주고 집에 보내달라라고 한거라면 쿠X는 어떻게 대처했어야 옳은걸까요? 제가 이 글이 제일 의심가는점은 어떠한 구체적인 화재 상황 설명도 없이 엄청 위험한 상황인데 관리자들은 안전불감증 환자마냥 몰고가고 자기는 피해자인것처럼 말한다는겁니다.
안전 불감증 문제는 진짜 우리사회 고질적인 문제 같네요. 아무리 작은 화재 였다고 해도 아무리 중요한 작업이었다 하더라도 화재 장소가 아닌 작업장에서 연기가 확인될 수준의 화재 였다면.. 그 즉시 작업 중단하고 전원 대피 한 후에 소방관 불러서 화재 진압 확인 받은 후에 작업 재개 하는게 맞는 겁니다. 일반인이 확인 하기 어려준 수준의 작은 불씨가 커져서 더 큰 화재로 번지는 경우 많다고 합니다.
저건 따로 신고 못하나요??? 하아. 큰일 날 뻔 했네요.
큰일 날뻔했는데.... 그리고 화재 연기 몸에도 좋지 않고 더 큰불이 되면 많은 사람들이 위험할뻔했내요 ㄷㄷ
충북 제천 사건 보면 답 안 나오나
심지어 이 연기에 대한 질식사도 그렇다 쳐도 폐에 화상 입으면 이거 절대 복구 안됨 ㅋ
화재가 났는데 대피를 못하게 했으면 안전불감증 환자가 맞죠 어떻게 대처했어야 옳냐구요? 진짜 그걸 몰라서 물어요? 불이 나면요 대피를 해야 해요
화재시 빨리 대피하지 않는다는 건 도대체 뭔 배짱이랩니까? 화재는 불타서 죽는거 보다 연기로 인한 시야확보가 되지 않고 그게 호흡곤란으로 이어지며 횡사하는 건데 저기 안전책임자는 무슨 강철라인이길래 직원들 대피도 안시킨데요?
매일우유/ 촛불 크기의 불이 거실 하나 불길로 완전히 채워버리는 데에 2분밖에 안 걸립니다. 일산화탄소 질식 등으로 죽는 데도 몇분이면 충분하고요. 불이 작든 크든 완전 진화가 되기 전까진 나가 있는게 맞는 거예요.
MOVE_BESTOFBEST/386860
불번지는거 한번이라도 봤으면 또! 유독가스 근처에라도 가봤음 절대 저런말 못함 대구 중앙로역 사고 때 동아백화점 까지 가는것도 유독가스가 심해서 어려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