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한집단은 체제유지와 공산독제정권을 유지하기 위해 북한은 50년대부터 핵에 관심을 기울이기 시작하였고 1985년부터 원자로를 자체기술로 건설하여 1986년부터 가동하기 시작하였다. 그러나 북한의 핵의혹이 본격적으로 불거진 것은 1993년 북한이 IAEA에서 탈퇴하면서부터이다.")
-> 국제사회에서 북한의 핵 의혹이 불거진 시점만 봐도 김대중 대통령 집권 시점보다 이전입니다.
- ("김일성은 1965년 10월 노동당 집회에서 “불원간 핵을 보유할 수 있다”고 말했으며 1967년 군 지휘관 회의에서 “우리도 원자탄을 생산하게 됐다. 미국이 원자탄을 사용하면 우리도 사용할 수 있다”고 호언했다는 기록도 있다. 1970년 당시 북한 부총리였던 박성철은 북한을 방문한 일본 사회과학 대표단에게 “1972년까지 원폭 제조에 노력하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 북한 영변의 핵 시설은 이미 1980 년에 존재가 확인이 된 사실 입니다.
또 하나,전두환씨가 대통령이 되기 위해 민주 진영의 정치인들을 다 쳐내는 과정에서
"광주 민주화 운동은 폭동이다! -> 알고 보니 김대중이 북한의 간첩이더라! -> 광주는 북한 간첩 김대중이 지령 내려서 일어난 폭동이자 반란이다!"
라고 주장하면서 아무 죄도 없는 김대중 선생님을 죽일듯이 고문하고, 거짓 자백을 하도록 강요하며 내란음모죄를 덮어 씌워 사형을 선고했을 때 에도
어느정도 동의합니다. 하지만 제가 DJ 가 왜 단순히 정치인이 아닌 지도자로 평가 받을 만하다고 생각하는지는 본문에서도 적었고 제가 첨부한 노무현 대통령의 영상에도 그 둘의 차이가 잘 나와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시점에서 필요한 것은 DJ 같은 '지도자' 다!" 라는 의미 보다는 민주주의의 큰 별이었던 DJ 의 정신을 한 번 되새겨 볼 필요가 있지 않겠나 하는 것이 제 자료의 취지였습니다
댓글(14)
현재의 사건들과는 큰 연관은 없지만, 위인으로 추대 받을 만한 분이 빨갱이로 취급받는 현실이 너무나도 답답하여 만든 자료 입니다.
근현대사 인물중에 누굴 존경하냐고 물어본다면 저는 기꺼이 김대중 노무현 이라고 말할수있습니다
MOVE_HUMORBEST/1214671
그네 누나 3년차에 벌어진 인공위성을 가장한 미샬연습
그리고 4차 핵실험은 누가 퍼준돈으로 한거지?
당연히 댓통년 닭그넺ㅈㅈㅈㅈㅈㅈㅈㅈㅈㅈㅈㅈㅈㅈㅈㅈㅈㅈㅈㅈㅈㅈㅈ
훌륭하고 존경하는 분이지만 민족의 지도자 같은 표현은 개인적으로 삼가하고 싶습니다.
민주주의이고 우리에게 필요한건 왕이나 위대한 지도자 한명이 아니라
올바른 가치관을 가진 신뢰할 수 있는 다수의 정치인 이라고 생각해서요.
이이제이 들으면서 원래도 좋아했지만 더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IMF가 터지고... DJ가 물가는 오르고 회사는 망하고 일자리가 줄어든다는 연설문을 읊으면서 눈물짓던 모습이 생각나네요..
노벨평화상 수상은 당연한 결과였음
전설의 레전드 십만 인파 연설때 우리 아버지(당시 서른) 직접 가셔서 봤는데
그때 늦게나마 느끼셨다고 함
저 사람은 뭐가 되도 되겠다.라고.
어떤 분은 노벨상 수상자를 빨갱이로 몰아놓고서
이제와서 노벨상 수상자 양성하겠다고 혈세 붓고 있습니다
오 저희 아버지랑 비슷하군요 원래 무당층이었던 저희 아버지께서도 그 분의 연설을 들은 그 날 이후 아직까지도 아버지가 가장 존경하는 대통령으로 남아계십니다
어느정도 동의합니다. 하지만 제가 DJ 가 왜 단순히 정치인이 아닌 지도자로 평가 받을 만하다고 생각하는지는 본문에서도 적었고 제가 첨부한 노무현 대통령의 영상에도 그 둘의 차이가 잘 나와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시점에서 필요한 것은 DJ 같은 '지도자' 다!" 라는 의미 보다는 민주주의의 큰 별이었던 DJ 의 정신을 한 번 되새겨 볼 필요가 있지 않겠나 하는 것이 제 자료의 취지였습니다
MOVE_BESTOFBEST/2342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