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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진지하게 볼 필요는 없긔..
그냥 웃고넘기면 된다..
1. 유하의 까르띠에 ‘디 반’
작년인가 재 작년쯤..
유하가 비장의카드로 꺼내든 드레스워치..
엄청난 극딜을 먹었지만..
유하는 자기 갈길을 갔다..
그의 넓은 마음은.. 디반마저 사랑했다..
이걸 빤거 자체도 신기하지만..
더 놀라운건..
훗날.. 이 시계를 블랑팡 드레스워치로 교환하는 엄청난 쾌거를 이뤄낸다..
(난 이 때 부터 유하 걱정은 하지 않기로 했다..)
2. 유하의 ‘고자’ 잉게니어 구구형의 그것이 좋다며..
용두가드를 밀어버렸다..
2015년 쯤으로 기억하능데..
유하가 이 때 참 도전정신이 강했다..
진짜 러그를 갈아버릴줄은..
근뎅 생각보다 이뿨서.. 갤러들도 박수를 쳐줬던걸로 기억한다..
유하형의 특성상 얼마 가지는 못해서..
헐값에 구천을 헤맸다는 슬픈 전설이 담긴.. ㅠㅜ
(지금은 누가 들고 있을까..)
사실.. 유하가 러그를 갈아버린 시계는 또 있능데..
바로 2254.50베이스.. po..
너무 유하 것이 편중된 것 같아서 따로 번호는 붙이지 않았다..
이것 또 한 엄청난 수업료를 내고 던질걸로 기억함..
그저 ‘엔 유’(엔젤유하)
3. 시마시마의 라케타 ‘빅 제로’ 구소련 멸망 기념의 시계다..
다이얼 12시 방향이 숫자가 0인것은
고르바쵸프가 소련인은 0시부터 시작해서 그랬다나 뭐라나..
암튼..
처음 이 시계를 보자마자 소름이 돋았음..
그 간 시마시마가 써왔던 글들..
어투..
정치적인 성향..
이 시계 하나를 보고 모든걸 이해할 수 있었다..
4. 결혼하자박봄의 ‘장리샤르’ 이 시계 또 한 많은 스토리가 있다..
박봄횽은 기변암 환자로 불릴 정도로..
기번이 잦은 분이신뎅..
어쩌다 물어버린..
이 시계 만큼은
꽤나 시간이 걸린 모양이다..
사실 4는 안하려고 했지만..
시계가 웃기게 생겼고.. 박봄횽의 꽃미남 이미지와는
너무 매치가 안되서.. 그냥 구색맞추기용으로 넣었다..
5. 정공의 ‘그’ 라함 시계 자체도 소름돋게 생겼지만..
이거 가지고 온갖 어그로 다 끌었던거 생각하면..
더욱 소름..
파니 마니.. 귀속한다더니 판매글 쓰고..
판매글 쓰더니 삭제하고.. 연락왔다면서 안팔고..
그냥 존재자체가 소름인 시계..
누구한테 간지는 몰겠지만..
다음 주인한테서.. 이뿜이랑 사랑 많이 받았으면 좋겠당..
이 밖에도..
질주시계의 인터스텔라, 마션 시계
전좆의 꿀벌
등..
이미지를 생각하면 웃긴 시계가 꽤나 많았는데..
아쉽게 탈락.. ㅎㅎ
그냥 웃자고 쓴글이닝.. 너무 진지하게 받아들일 필요는 없숴연~ 히히
사랑합니당.. 핡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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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갤러리에서 보기]
댓글(12)
1번 포토샵인가요? ㅋㅋㅋㅋㅋ
양심적으로 중복글은 자제하자
저번에 올렸던거로 기억하는데 중복 왜 올리세요 - dc App
추추
1번 볼수록 괴상
중복이긴한데 좀 추가했지 ㅋㅋ 시간이 흘렀으니까..
1번은 포토샵인지 아닌지 잘모르셌숴여.. 저번에 누가 포토샵으러 올렸는데도 시계가 저렇게 생겨서 아무도 구분 못했긔
인제니어 시갤분이 들고 계시던데 ㅋㅋ - dc App
잉게 테누토횽이 판매글 올렸던거같은디 - dc App
러그간거 멋지다 ㄷㄷ
한새끼 빼곤 그래도 전부다 시계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도전정신의 결과인듯 - dc App
재밋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