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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59)
전 최근에 엉덩이에 생겼었는데 별로 안아팠어요.. 약간 벌쏘이고 하루이틀 지난느낌??? 스치면 아팠지만 가만히 있으면 안아픈 정도... 아마 아프기 전에, 수포도 생기기 전에 뭔가 이상해~ 했더니 엄마가 당장 가라고 엄청 뭐래서 바로가서 그런듯. 혹시 첨에 약간 벌레 물린것처럼 약간 따끔한 정도인데 하루정도 지나니 한두개가 늘어났다, 혹은 옷이 쓸리거나 하면 가시박힌것마냥 쪼끔 아프다 하면 병원에 재빨리 가시길 추천합니다 시간싸움이라고 하더라구요.. 거의 하루반만에 갔더니 수포도 거의 안올라오고 끝났습니댜..
저도 넘 궁금하네요. 순산 기원 드립니다^^
대상포진 걸려봤는데 저는 그렇게 심하게 걸리진 않았나봐요 왼쪽 등쪽에 뭔가가 많이 생기고 왼쪽 어깨, 날개뼈 근처에 근육통 같은 것이 생기더라고요 저는 근육통이랑 물집 생기는 것을 한 증상이라고 생각하지 못 하고 근육통은 시간 지나면 낫겠지 하는 생각에 물집만 치료하려고 피부과에 갔는데 대상포진이라고 하더라고요 ㅎㅎ 주사 맞는 거 싫어해서 약만 받아오려고 했는데 의사선생님이 겁줘서 주사까지 맞음 ㅎㅎ 얼마 안 있다 금방 낫더라고요 근데 그 때 의사선생님 말로는 한 번 걸리면 다시 안 걸린다고 한 것 같은데 그 이후에 1,2년 지나서 한 번 더 걸려서 병원 감 ㅎㅎ 근데 그 때는 증상을 이미 알고 있어서 한 쪽 등에 뭐가 나고 근육통이 생기는 거 보니 대상포진인 것 같다고 내가 나를 진찰해서 의사선생님한테 얘기함 ㅎㅎ
신우신염 때의 고통이 애기 낳을 때보다 아팟어요ㅠㅠㅠㅠ 신우신염은 진짜 온 몸 바들바들 떨면서 아아..하면서 울고 꼼짝을 못하고 119 스스로 신고할 뻔 했는데 애기 낳을 땐 무통약이 아주 잘 들어서 좀 심한 생리통 수준..?
치수염은 왜 없죠? 치과로는 유일하게 응급실간다는거...2번걸렸었네요
앗! 안 알려주셔도 되니 꼭 순산하시길요!!
아뇨 전큰애때보다 둘째때 더힘들었어요 그 어깨가 빠져나갈때 느낌이 12년이 지난 지금도 기억나요 첫째때는 깔짝깔짝 으랏차차였는데 둘째는 으럇으랏으럇 으랴야야ㅅ 이런기분이였는데 아실라나
모르셨군요..ㅠ 생리통 때문에 고등학교 때 학교에서 기절한 경험이 있는 저로써는, 생리통도 트라우마라 진통제를 꼭 가지고 다닙니다. 기절할만큼 생리통 심한분들 많습니다.
이 분 왜 반대 먹는 건가요?? 자기 경험으로 쓰신거 같은데..
저도 요로 때문에 처음으로 119 불렀어요 ^^ 새벽 4시에 휴대폰 부여 잡고 2분정도 고민하다가 119 불렀죠 ㅠㅠ 정말 그때의 고통은..... 엠블런스 처음 타보고.... 누위 있는데 천장 보면서 응급실로 옴겨 지는 경험.... 그리고... 결석 깰때의 고통도..... 정말 어마어마 하게 아프죠 ㅠㅠ 이상한 구형태의 모형에 결석이 있는 부위를 접촉해서.... 충격을 가해서 결석을 깨는건데..... 정말 접촉부위를 워함머로 때리는 듯한 고통이.... 아파서 발버둥치면 가만히 있어야 된다고... 그래야 결석이 깨지진다고.... 이게... 다큰 성인이고 나발이고... 엄청난 고통에는 눈물이 흐르더라구요 ㅠㅠ
MOVE_BESTOFBEST/411870
통풍은 어느 정도 순위 일려나...요로 결석 2회 경험 및 통풍 환자로서 점수를 줘 보자면....요로결석 9.5점, 통풍 6.5점 정도?
반대 받을 댓글은 아닌 거 같아요...댓성자분 힘내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