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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30)
저도...ㅋㅋㅋ 소세지가 가루로 나오면 물 부어서 뭉쳐서 구워야 하나...막 이런 상상하면서ㅋㅋㅋ
친구한테 " 야! 그 돈도 없냐" 란 소리 들었을때
어렸을때부터 못먹던게 한이되서 지금은 맛있는거 있으면 맛없어질때까지 먹는 습관이생김........
7년전 백수시절 아버지는 제가 라면을 끓이고 있으면 "어휴 너는 맨 집에서 라면이나 먹고" 친구를 만나러가면 "친구만날 정신이 있냐?" 하던분이 취직한 지금은 제가 피규어를 사도 "이야 얘는 여자애가 총을 들고있네 신기허다" 하면서 넘어가심...ㅋㅋㅋㅋㅋ
어렸을때 엄마에게 딸기먹고싶다고했다가 돈이어딨냐고 뭐라고 소리듣고선 시무룩했는데 쪼금있다가 누나가 딸기먹고싶다고하니까 엄마 암말씀안하시고 저녘에 시장가셔서 딸기사오심.... 하... 평생 안잊을꺼임... 비스듬해질테다.... 세상에 복수할꺼임...
등심.....
MOVE_BESTOFBEST/404925
아들이 먹고 싶다는 거 못사먹이는게 미안한 와중에 다른 자식마저 먹고 싶다하니 무리해서 사오신 거임.
첨에 가루 소세지가 뭔지 한참 생각하다 맥락보고 깨달은 ㅋㅋㅋ
저는 아버지가 어릴 때 부터 먹는거에 돈 아끼지 말라고 가훈처럼 말씀하셔서; 제가 백수생활 할 때도 뭐 먹고 싶은거 있으면 죄송한거 알지만 아버지한테 말하면 항상 사주셨음ㅠㅠ 진짜 먹는걸로 가족끼리라도 눈치주면 안됨...
헐~님 신데렐라임?부럽삼..ㅆㅂ 계모
헐 진짜 헐이네요 미쳤나봐 애기한테 먹을거가지구
어머님 / 아닌데? 난 저 아들놈이 미운건데?
백수일때 : 저놈의 자식 숨만쉬는데도 내돈 들어가는거 아냐?? 취직하면 : 지 돈으로 무슨짓을 하든 내돈만 안쓰면 됨!!!!
용문신보여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