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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9)
이 말 생각나는군요 오랫만에 엄마집에 찾아온 아들이 다단계 물건 산 엄마에게 왜 이런 사기꾼들에게 속아 이딴 약 사냐고 하니까 " 닌 걔들처럼 관광시켜주고 웃겨주고 놀아준적 있냐?" 그 글을 보고 돌아가신 저희 어머님이 떠올랐어요 내가 엄마집에 갔었을때 그런 다단계 약들 홍삼..뭐 갖은 알약들 쌓여진거보고 저 역시 똑 같이 엄마를 다그쳤던.... 어머님.. 죄송합니다.. 제가 잘못했습니다.
물품 멀쩡한 걸로 폭리 취하는 식이면 서비스요금이다 하면서 잡히지도 않을듯.... 실제로 피해자분들이 그리 여기시니...
MOVE_BESTOFBEST/399770
요즘은 가전팔이놈들도 시골에 와서 할머니 할아버지들한테 가전팔이하더란....... 어느날 할매집 놀러갔더니 60인치 티비랑 벽걸이 에어컨 설치되어 있길래 아부지가 이거 누가 해준거냐길래 싸게 한거라고 티비는 중저가브랜드던데 그걸 80만원에 사고 에어컨은 가격기억이 안나는데 암튼 눈탱임제대로 맞앗슴....... 울집도 중소기업 브랜드 대형 티비 달아놨는데 그거 35만원에 샀었슴 근데 그걸 80만원에 샀다고ㅋㅋㅋㅋ... 아마 화면이 크고 엘이디에 요즘 얇은평면이라 비싼티비라 생각했는데 80만원이 싼줄 알고 사신듯...... 울아부지랑 고모들이 이런거 살려면 먼저 자식들한테 물어보고 사시라고..이거 완전 눈탱이 맞은거라고 뭐라하셨는데 할매할배는 싸게샀어!!!!! 이러고 말앗슴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