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유사에도 언급되는 쌈을 저급하고 전통에도 없던 거라고 해서?
뭐때문에 까는 건데 나도 알고 까자
[16]
마데온 | 24/04/24 | 조회 4461 |오늘의유머
[5]
감동브레이커 | 24/04/24 | 조회 5562 |오늘의유머
[17]
마데온 | 24/04/24 | 조회 4202 |오늘의유머
[7]
감동브레이커 | 24/04/24 | 조회 3546 |오늘의유머
[9]
갓라이크 | 24/04/24 | 조회 2879 |오늘의유머
[29]
마데온 | 24/04/24 | 조회 3533 |오늘의유머
[10]
[진진] | 24/04/24 | 조회 4184 |오늘의유머
[11]
대양거황 | 24/04/24 | 조회 2214 |오늘의유머
[29]
이식수술점 | 24/04/24 | 조회 2187 |오늘의유머
[6]
갓라이크 | 24/04/24 | 조회 2615 |오늘의유머
[11]
감동브레이커 | 24/04/24 | 조회 4048 |오늘의유머
[2]
이식수술점 | 24/04/23 | 조회 1803 |오늘의유머
[11]
89.1㎒ | 24/04/23 | 조회 3947 |오늘의유머
[13]
립반윙클 | 24/04/23 | 조회 1553 |오늘의유머
[6]
감동브레이커 | 24/04/23 | 조회 2343 |오늘의유머
댓글(24)
최고는 라면 광고 찍은거죠 이영돈처럼 뭐 건강한 라면이라는 핑계를 대는것도 아니고 평소에 무슨 돼지여물처럼 취급하더니 광고에서는 그냥 대뜸 맛있다니 ㅋㅋㅋㅋㅋ
자본주의의 혀?
그냥 음식점 많이 다녀본 꼰대가 돈에 따라 움직이는 거랑 똑같음. 그래도 다녀본 곳이 많으니 일반인에 비해 확실히 견문은 넓음. 근데 그게 끝임
역시 자본주의의 신은 돈이었던가
본인 말을 지키기엔 계약비가 너무 많았나보죠 뭐...
참고로 여러 시대를 거치면서 단맛을 내는 방향으로 식문화가 발달했음. 원시적인 조리법으로 단 맛을 내는게 쉬운게 결코 쉽지 않기 때문에;;; 자연재료에서 단 맛을 내려면 과일 아니면 꿀인데, 꿀은 사람이 먹을 만큼 채집을 하려면 보통 일이 아니기 때문에(지금은 양봉이 쉽지만) 중세시대엔 대표적인 귀족 식재료. 과일은 유통기한이 짧고, 음식에 넣어서 단 맛을 내려면 많은 양이 필요한데다 조리법도 번거로움... 그래서 역시나 부유한 집에서나 단 음식을 먹을 수 있었음.(당도가 올라가는 쪽으로 개량된 지금의 과일들을 생각하면 안됩니다.) 야만에서 단 맛 찾으려면 벌 아니면 곰이랑 싸워야 하는데 무슨 야만의 맛 같은 소릴....;;; 고급 디저트들이 이가 아릴 정도로 단 이유가 단 음식이 귀해서 상류층 식탁에나 오르니 고급 디저트 취급을 받은건데;;; 사탕수수 재배의 시작은 식문화에서 거의 르네상스급 발전입니다.
하나더있슴 충분히 까일만한데 정치적으로 이용당하는거라고 까지말라고 빠가 까를 만들어서 ㅋㅋ
청매실 수확기때 청매실은 독성있다고 방송에서 까서 청매수확했던 농장들 파산나게 하고 자기는 황매를 아~주 비싸게 팔았던거
MOVE_BESTOFBEST/3997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