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신에게 덤벼든 왜군의 최후.manhwa

감탄MAN05/26 답글달기

와키자카 야스하루 (1554.?.? - 1626.09.26) 사실 이 왜장은 수군이 아니라 육군소속 이며 임진왜란 초기 용인에 모인 전라,충청의 근왕군 5만을 1,500의 병력으로 격파해서 유명해졌다 (사실 5만이 다 농민에 어중이 떠중이라..왜군 1500명이 돌진해오자 모두 그냥 도망가 버렸다) 이후 이순신에게 연패하는 수군을 돕기 위해 내려왔다가 한산도 대첩에서 대패하고 한동안 무인도에 표류해서 "임진년판 로빈슨 크루소"를 찍었는데 이때 먹을게 없어서 미역만 먹고 살았다고 한다... 이후 구출되서 살아났는데 이때의 고난을 잊지 않기 위해 매년 한산도 해전일에 미역을 먹었다고 하며 현재 그의 후손들 역시 한산도 해전이 일어난 날 미역을 먹는다고 한다. (인터넷 펌)
부먹투사05/26 답글달기

자케루는 일본 만화 금색의 카슈에 나오는 건데.... ㅋㅋㅋㅋ 저 만화 재밌는데...
풀뜯는소05/26 답글달기

낚시인줄 알았는데 진짜였어???? 혹시 은혼의 카구라가 와키자카의 후손인가요???
SYSTEM05/26 답글달기

MOVE_HUMORBEST/1558009
천상병05/26 답글달기

카구라는 다시마 념념해요
비오는게좋아05/26 답글달기

사자후를 연마 하셨을 줄이야..
-심플-05/26 답글달기

진지빨고 적어보면 옛날이나 지금이나 전장에서 최고지휘관은 전장전체를 보면서 그림을 그리는 역활입니다. 현대 군대처럼 군체계가 있기때문에 전장을 누비면서 지휘하는건 중대장급들이지 유능할수록 쉽게 죽을수있는 최전방에는 보내지 않습니다. 이것은 매우중요한 전략으로 2차 세계대전때 엘리트장군들을 최전방에 투입시켜서 눈부신 성과를 이룩했지만 후임양성을 하지않아서 갈수록 전략수행능력이나 지휘계통이 탁상공론화되었다는 설이 있을정도입니다. 반대로 미국은 엘리트장교나 하사관들을 모두 교육부대로 편입시켜버렸습니다. 이건 미드에서도 자주나오는 부분입니다. 이순신의 경우 최고장군의 지위에서 일게무장과 싸울일이 없고 설사 싸운다고 해도 이 경우는 지휘부까지 상대병력이 왔다는 가정하에서 가능하므로 이순신쪽이 압도적으로 불리한 상황입니다. 아니라면 암살목적이니 호위실패라 간주해야 합니다. 위의 나열한것을 사실로 간주한다면 이순신은 기합을 지르면서 한칼에 일본무장을 죽였고 이것이 보는사람입장에서는 칼이 아니라 다른무엇인가로 죽였다~라고 믿고싶은 기분이였다고 보여집니다. 이상~ 쓸대없는 짓이였습니다...ㅠ
똘이형05/26 답글달기

후손들 : 후르르륵~~ 짭짭 한국 미역은 역시 맛있지 않냐?
흑머루05/26 답글달기

와아...판타지가 얘네 종족특성이었구낰 ㅋㅋㅋㅋ
사이버해적단05/26 답글달기

이거죠 ㅎㅎㅎ
오소콘05/26 답글달기

맞습니다. 하지만 늘 그렇듯이 기인들은 항상 존재하죠 사자심왕 리차드 왕으로서 - 무능한 개쓰레기 전략가로서 - 시대를 앞서간 뛰어난 전략가 전술가로서 - 당대 최고 수준의 장수 전사로서 - 지상 최강의 사나이 왕이지만 대열의 가장 앞에 서서 돌격하며, 돌격하면 적진이 그냥 붕괴되고, 과장이 아니라 진짜로 개인의 힘으로 전황을 뒤엎을 수 있는 인간이었죠. 알렉산드로스 대왕도 그랬듯이, 직접 최전선에 뛰어들어 전투하면서도 전황을 파악하고 지휘를 할 수 있는 재능이 있는 인간이 간혹 있었던 듯.
고스트머신05/26 답글달기

영화 글레디에이터에 나오는 코모두스도 로마 황제였는데 너무 강력해서 정면에서는 못죽이니까 근위병들이 독살했다고 함...
파고배05/27 답글달기

껴들어 보자면 이순신 장군은 최전방에 서곤 했습니다 가장 쉬운예로 당시 일본 조총의 유효사거리를 50m로 잡는데 단독으로 왜적을 상대해야했던 명량해전을 제외하고 사천해전에서는 조총에 어깨를 맞으셨고, 노량해전에선 가슴을 맞아 전사하셨죠 이외에도 기함의 지휘관들이 부상을 입은 기록을 봐도 가장 일선에서 적을 상대한것은 맞습니다
SYSTEM05/27 답글달기

MOVE_BESTOFBEST/392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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