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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5)
마침내 명분을 찾았다....
명박 분노!!!!!!
헤어졌다니 계훈훈하네
MOVE_HUMORBEST/1558016
그거 때문에 헤어졌다고 믿고 싶은거겠지
나는 내 여자친구에게 너무나 과분한 존재다. 얼마전부터 느껴온 부담감에 해어지려 노력했지만 빈틈도없고 자상함의 끝판왕인양 배려심은 깊고 넓은 바다와 같았다. 도저히 헤어질 이유를 찾지 못하여 하루하루 나의 죄책감만 늘어가는데 샤워를 마치고 나온 나에게 마침 여자친구가 평소 하지않던 농담을 했다. "계훈아 개운하니?" 난 억지스러운것을 알고 있었지만 지금이 아니면 평생 헤어지자는 말을 못할 것 같고 나는 죄책감에 그녀와 평생 평행선을 그리는 인생을 살 것만 같아 여자친구에게 용기내어 헤어지자는 말을 겨우 입밖으로 냈다. 마음속에서는 그동안 쌓인 죄책감과 그녀를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때문에 심장이 도려내진것처럼 아파왔지만 겉으로는 태연한척 했다. 나는 그녀를 진정 사랑해서 보내주었다는 씁쓸함을 남기고 당장 전화하고픈 마음을 억누르는 중이다.
??? : 나랑 헤어져서 계훈했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계훈이 개훈훈하다고 합니다. 이상.
...? 여자친구가 아니라 내가 과분하다고요?ㄷㄷㄷㄷㄷㄷ
She was a Car.
나도 헤어지고 싶다... 사귀질 못하니 헤어질 수가 없네
이야... 이렇게 계훈할수가!!
1 노? 신고했습니다~
MOVE_BESTOFBEST/392388
여친이야 자기는 한번 농담한거라고 생각하겠지만 그 친구는 아마도 평생을 계훈하냐고 놀림을 받아온게 분명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