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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ZE]공.. | 24/09/17 21:18 | 추천 0 | 조회 1438

7년만에 1천억 +340 [8]

SLR클럽 원문링크 m.slrclub.com/v/hot_article/1284953

여기 돈 갖다 바치는 자게이 있겄쥬? -_-




★ '천국행 입장권' 뭐길래…허경영, 7년 만에 1000억 '돈방석'

http://v.daum.net/v/2024091716080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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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씨를 포함한 약 200명은 여러 대의 관광버스를 타고 수도권은 물론 충청·전라·경상 등 전국 각지에서 하늘궁까지 북상했다.



허경영 국가혁명당 명예대표(74)가 운영하는 '하늘궁'이 지난 4년 동안 쇠락한 관광지 내 건물 20채와 부지 수만평을 매입하는 등

세력을 확장하고 있어서다. 휴일마다 수백명의 지지자가 전국에서 몰려들면서 쇠락한 관광지의 경제가 활성화 되고있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현재 ‘허경영의 하늘궁’은 거점인 한옥형 단독주택을 중심으로 건물만 약 35채가 여기저기 흩어져 있는

매우 넓은 단지를 보유하고 있다.



인적이 드문 국민관광지가 다시 부흥기를 맞이한 것은 허 대표가 나타나면서다. 허 대표는 강연을 통해 주말마다 수백명을 끌어모았고

불과 7년 만에 1000억원대 자산가가 됐다. 매주 주말만 되면 어김없이 하늘궁으로 약 200~300명씩 몰린다. 최근 허 대표가 각종 구설에 올라

경찰의 수사를 받기 전까지 많게는 하루에 1000명까지 이곳을 찾았다.



‘천국행 입장티켓’인 백궁명패는 1개당 300만원 선. 이미 수백개의 백궁명패가 하늘궁의 한 건물에 빼곡하게 안치돼 있다.

허 대표의 ‘초종교하늘궁’의 매출액만 연평균 40억~80억원 선. 영업이익률은 95%에 달할 만큼 막대한 이익을 얻는다.

그동안 허 대표는 부가 축적 될 수록 하늘궁 등 주변 건물과 땅을 차곡차곡 매입했다.



터무니 없는 주장이지만 지지자 사이에선 사실 여부가 중요치 않다. 마음의 평온을 얻는 목적이 크다. 최근 ‘오백궁 광천 약수터’를

조성하면서 전국 각지에서 물 맛을 보러 오겠다고 줄까지 선다. 수십리터의 물통을 여러개 준비해 일렬로 줄을 서 물을 받는다.

허 대표는 강의에서 “내가 나와라 해서 3㎞ 땅속에서 천사(광천수)가 나왔다”며 “완전 돈덩어리이자 건강에 아주 좋은 물”이라고 주장한다.

이미 장흥유원지에선 하늘궁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요인이 됐다고 평가한다. 몇 년 전까지 일부 마을 주민들은 강연 반대 집회를

할 정도로 허경영랜드가 확장해 가는것을 싫어했었지만 분위기가 점점 우호적으로 바뀌게됐다.



슈퍼 점포 김모씨는 “이곳에서 50년 살았다”며 “허경영과 하늘궁 덕분에 장사가 잘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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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몇몇 자게이들 보면 저런 사람들 넘쳐난다는 게 이해가 가기도.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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