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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yride.. | 24/08/18 04:05 | 추천 0 | 조회 168

푸틴의 고민.쿠르스크에 징병된 병사를 보내야 하나.. +127

SLR클럽 원문링크 m.slrclub.com/v/hot_article/1276635

푸틴 대통령은 우크라이나와의 전쟁=국외의 군사작전에 의무적 징병자(1년간의 병역의무)를 보내지 않는다고 약속해 왔지만,

러시아 영내의 전투는 국외의 군사작전이 아니기 때문에 약속의 범위 밖이 될 가능성이 있어 ...



러시아의 조사기관=Important Stories는 14일 “쿠르스크에서 징병된 병사 22명이 행방불명이 됐다”고 보도했다”

전장이 국내라면 젊은 사람들이 징집되어 보내질수도 있기 때문에 동요는 클수밖에 없음.





쿠르스크 침공 대응에 국내 징병자(약 30만명)를 투입하는 것은 법적으로도 공약적으로도 문제는 없지만,

푸틴 대통령과 국민 사이에는 “해외 전쟁=우크라이나 침공을 스스로 의 의사로 계약에 응한 병사만으로 행해, 일반적인 국민은 전쟁과는 무관한 보통의 생활이 유지된다」라고 하는 불문율의 계약이 존재,

푸틴이 시작한 전쟁과 관련한 크루스크 침공 에 징병자를 투입하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국민으로부터의 반발을 초래할 가능

성,,



러,우크라 전쟁은 일반 러시아인들에겐 생활에 별로 와닿지도 않고

용병이나 체첸병사등을 싸우게 하고

만약 러시아 젊은이들을 징병해서 전장에 보내면 국민들의 반발이 거쎄져서 푸틴의 입지가 위험함,,



차라리 이제 진짜 전쟁이다,,하고 국민들을 설득해서 총력전을 펼쳐서 전쟁을 단기간에 끝내든가..

아니면 우크라이나에 있는 병력을 빼돌리든가..해야 하는데...


푸틴도 러시아 국민도 진짜 전쟁은 싫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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