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LR클럽 원문링크 m.slrclub.com/v/hot_article/1253195
좌석이 광활한 박스카 형태의 도요타 택시/ 일본 가보신 분이면 대부분 다 타보셨을 듯??
박스카는 전통적으로 일본의 경우 혼다가 압도적인데...근데 그것은 경차에서이고
도요타가 택시로 박스카 내놓았음...
LPI 하이브리드로 연비도 기똥차고 도심주행 최적화
근데 도요타에서는 내수만 생산해도 충분하고 마진이 크지 않아서 내수용으로만 ㅎㅎ
현기차는 북미 위주의 사용패턴으로 만든 자동차를 국내 내수 구매자들에게 강요하고 있음...
실상은 일본 소형-중형 박스카 형태가 현 대한민국 실정에 가장 잘 맞는다고 봅니다.
근데 그거 여러 매체나 그런데서 북미형 선호사항을 강제로 주입시키다보니 그게 그렇게 된거죠
대표적인예는 팰리세이드 산타페 뭐 그런거 SUV가 국민차가 되었습니다.
SUV는 태생 자체가 높은 지상고로 험로와 도심주행을 번갈아가며 다목적으로 쓰기위해 탄생한건데
실생활은 그냥 세단움직이는 곳만 다니는게 대한민국 실정이다보니????
SUV라 해도 4wd 선택 거의 하지 않고...2wd로 그냥 세단만 다니는 길 다니는 길 갑니다 ㅎㅎ
물론 강원도는 예외
그러면 뭐타러 껑충한 SUV를 타는지 ...이해가 가지 않는다는 것...
미국애들이 좋아하는걸 현대가 억지로 주입하게 되었고 결국 그게 주류가 된 케이스겠죠...
이런 박스카 활용도가 어마어마 합니다.
국내에서는 레이 밖에 없는데...레이 경차입니다..
경차 크기의 박스 이다보니..한계가 분명 존재 합니다
근데 일본에서는 소형 급에서의 박스카가 가장 인기 입니다. 레이는 아무리 박스여봤자 경차인거죠..
물론 경차보다 훨씬 크지만...그래도 작습니다.
그러나 소형급 박스카의 활용성은 정말 무한대입니다. 르노 시리즈처럼 특장차로 배리에이션을 무한하게 확장할 수 있는 픓랫폼이죠 그중 하나가 대표적으로 택시인거고.......전장으 늘려서 장의차 부터 시작해서 소형 승합까지 무궁무진합니다
그리고 향후 전기차 플랫폼에서 더욱 더 확장시키기 좋은 형태입니다.
배터리가 밑에 깔리니 무게중심면에서 불안했던 박스 형태 구조가 보완되는 상황이 된 것이죠.. 운동성 거동 면에서 상당한 이점입니다. 미래에는 이런 박스카 형태가 전기차 대부분을 차지하지 않을까? 하는 예상입니다.
지금 나오는것은....아무래도 디자인에 대한 보편적 선호도를 적용한 것이겠죠. 내연차와 전기차 중간의? 그런? 과도기니깐...
미래에는 박스카형태의 다양한 모델이 현기에서도 나와주길 바랍니다.
일단 이쁜거 찾는 한국인 특성상 그닥
못생겼다 개까일 디자인인데;;;
한국 국민성은 배제 하신 채 차량만 보고 남기시는 글....
타본 경험을 적어보자면 , 얇습니다.
우리가 늘 타는 것들에 비해서 얇고 가볍습니다. 개인적인 느낌이 그랬습니다.
일본의 경우 내수차는 스몰캡은 개나 줘버려 라는 ?? 다이하츠 정신이죠 ㅋㅋㅋ
다이하츠 계열의 특징인가요?
차고지 증명제 시행하고 소형차만 한시적 면제시키면 바로 바뀔텐데 그럴리가 없죠
![](http://img3.hotge.co.kr:20080/img/2024/05/27/1716736804_347876375.png)
그러게 말입니다. 큰 자동차들은 전폭도 넓어서 저렇게 불법주차하면 정말 민폐죠..
근데 차고지 증명제를 하게 되면 주거비 문제도 같이 겹치다보니 민생의 문제로 확장됩니다.
대한민국에서는 평생 불가능한 제도라고 봅니다. 일본 싱가폴 아니면 엄두도 못 내는 정책이 아닐까 하네요..... 일본도 버블경제때 만든 정책이니깐 가능했던 것이 아닐까요???
일본,싱가폴 아니면 엄두도 못 내는 정책이 아닐까 하네요' 라고 말씀 주셨으면서
한국에 들어오면(도입하면) 인기 많을 차. 라고 하시니...ㅡㅡa
수요공급에 맞게 주차장이 생기고, 그에 맞는 가격이 책정되면서 문제가 해결됩니다.
그걸 못 버티는 사람은 차를 못 타는게 맞는거고요. 기름값 못 내면 차 못 타는 거랑 같죠.
불법을 배려해서 원칙이 무너지는게 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別に
일본에서 택시는 크라운만 타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