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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3)
털보가 뉴규..............?
좋빠가들 개소리는 스킵이 원칙입니다 ㅋ
어차피 본인도 뇌피셜로 논리 전개하고 결론 내신거 아님? 새삼스럽게 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다른 부분은..
위에 일부 설명해주신 분도 있고..
어디서 부터 자세히 얘길해야 할지.. 해서.
일단,
"재판부가 '너네가 민대표 해임하려면 배임, 횡령이어야 되는데?' 라고 반문하자
하이브가 '그걸 유죄판결로 보진 않아요 우린' 이라고 황당한 소리 함"
--> ㅎㅎ 황당하죠? 잘 모르셔서 황당한겁니다.
그러니까 법이나 상황이나 내용에 대해 전혀 모르는 사람이
뭘 아는척을 하려니까. 딱 나오는거에요.
...
하이브가 '그걸 유죄판결로 보진 않아요 우린' 이란 얘기가 뭐냐면.
- '배임. 횡령'이 많이들 얘기하는것과 같이 '형사처벌이 되는 배임'의 좁은
의미로 '판결'이 나오려면.. --> 하세월임.
이거 최종 판결이 나오기까지 1년이 될지 2년이 될지 알수도 없음.
그러면, 회사 말아먹으려고 하고 + 기밀 문서 막 유출하고 .. + 여러가지 의혹등등
있는데.. 이 판결 나올때까지 이 '의혹'이 있는 '대표이사'를
그대로 두어야 맞는가?? --> 이부분입니다.
그러니까, '확정 판결'을 의미하지 않는다. 라고 한겁니다.
뭐 어느 회사나 마찬가지죠
삼성전자다. 하면, '기술 유출 의혹'으로 수사 받고 재판에 넘겨진
계열사 대표가 있는데.. 비슷한 계약이 있었다 치면
'확정 판결'까지는 그 계약 때문에 '그대로 두어야 한다'?
.. 라고 한다면 회사의 피해가 그동안 어마어마하게 커질수도 있다는 것이죠.
- 그래서, '만약, 해고가 (해임이) 부당하게 이루어졌다면, 그 대표이사는
(나중에) 손해배상을 청구할수 있다'는 법 조항이 있습니다.
- 하이브가 주장하는 것은 '지금 배임과 기밀 문서 유출, 그외 부정 부조리 등등
충분히 그 의혹과 증거만으로 대표이사를 해임할 이유가 된다' 이고
언제 끝날지 모르는 그 본재판의 확정판결이. .설사 '무죄'가 된다하더라도
그때 민희진은 충분히 '손해배상 청구'를 하면 된다. 라는 것이죠.
이게 맞다 . 틀리다를 떠나
그렇게 서로 주장하고 다투는 상황입니다.
법적, 법리적으로.
- 민희진 측은 물론, 다르게 주장하고 있구요.
그런 상황입니다.
어느쪽이 맞다 틀리다 누가 이길것 같다. 라는 부분은
배제하고 설명드립닏.
한마디로 증거는 없지만 '의혹', '추정'만으로 애꿎은 사람 내보내겠다는 얘기인거네요.
그놈의 의혹, 추정이 사람 여럿 잡았죠. 대한민국 사회에서 ㅋㅋㅋ
민희진도 하이브도 입장 다 이해되는데 민휘진은 뉴진스 생각했으면 욕심줄이고 성격좀 죽였어야...
하이브는 간사하고 비겁했고.
침착맨 뉴진스 등등은 민희진 나가면 뉴진스 어케될지 뻔하니 같이 활동하게 해달란것뿐이고 계약해지를 바란다는 것도아닌데 어린애들한테 뉴프티니 뭐니 조롱함
이거 좀 된 이야기고 계속 밝혀지는 사실에 처음 옹호하던 변호사들도 지금 배임 가능성있다고 다 태세 바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