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전라도 였는데 이제는 경상도 차례 +245 [30]

댓글(30)

• 용버들 답글달기

  지난해 19살에서 39살 사이 대구·경북 청년 인구는 111만 4천여 명으로, 8년 전보다 28만 명 넘게 줄었습니다.
  
  
  
  ㄷㄷㄷ

• 불난집 부채질 답글달기

  대구 경북 청년들 수도권 올라와도 분위기나 반응들이 만만치 않을 텐데요.....
  
  
  
  사업주들 모이면 가끔 그런 이야기들 나오고는 합니다...
  
  
  
  직원으로 채용하기 좀 그렇다고요....

• RobertCapaOnce 답글달기

  동감합니다.

• 111111111 답글달기

  제발 올라올때 담배는 피우고 쓰레기통에 버리고 무단횡단은 불법이란 교육을 받은 사람들만 상경하면 좋겠음.

• 금연5년차 답글달기

  그나마 대구 부산에는 대기업이 많아서 젊은사람이 많은데
  
  타지역은 절망적인 상태죠

• 포롱포롱 답글달기

  대구에 대기업이... 뭐가 있죠? ㅎㄷㄷ

• 바이스로이 답글달기

  오지마라 새끼들아..
  
  
  
  경상도 사투리 팍팍 써가며 쎈척 오지고 깡패짓할거 뻔한데..

• 지누기^^+ 답글달기

  제조 중공업 항만 산업이 쇠태해가는 이유도 한몫하긴 하죠.

• 험프리박 답글달기

  그리스의 국민의 반이...
  
  
  
  아테네 에서 산다죠...??

• 포롱포롱 답글달기

  대구 살다 상경한지 15년차 정도인데... ㅎㅎ
  
  
  
  당시에도 대졸 취업자가 취업할곳이 별로 없어서 절반은 상경하던 분위기...

• 파란돌 답글달기

  저중에 90프로는 다시 고향으로 돌아옴
  
  서울가면 뭐 있을거 같지만 물가에 월세에 허덕이다 더 비참하게 살게됨

• 꼰닭 답글달기

  서울서 배달짓하나 지방에서 배달짓하나 뭐가 다르다고

• 하늘땅바람 답글달기

  기사 나기 전엔 서울에 경상도 출신 없었나봐요.

• 얍샵이 답글달기

  경상도는 20년전에 정점 찍고 계속 인구 유출되었죠. 이전에는 경상도에 대기업도 많고 해서 대학졸업해도 경상도에 있을만했는데 그동안 대기업 사업도 축소되고 경상도 지사쪽 투자도 없고 일감이 줄아드니 협력업체들도 많이 사라지니 경상도 일자리가 차츰 줄어들고 있죠. 창원만하더라도 인구 100만 특례시된지 얼마 안됏는데 조만간 박탈될거라고하죠 ㄷㄷ 인구가 급속히 빠져나감

• ah-1z 답글달기

  안타깝고 슬픈 현실입니다.
  
  악순환의 연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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