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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2)
아 쥰내 지렸...병장에 후반야에서 30m 앞에서 처음봤는데.. 무서워디지는쥴..조수한테 조정간 반자동 시키고 판초우의 펴칠라고 하는데 도망가주심..ㅠㅠ 감사했음유
헐 쏘면 포상 아닌가요?
혹한기 훈련가서 초병 근무하다가 멧돼지 잡으면 포상이라는 괴담이 항상 있었는덷ㄷㄷㄷㄷ
쐈다면 살기위해 쐈을건데 진짜 무서웠습니다..ㅠ 철책밖에 두세마리있는것같았는데 눈앞에있었을줄은...
멧돼지라서가 아니라, 움직임을 감지하고 규정대로 대응한거에 대한 포상이죠
사람손을 탄 멧돼지네요.
합천 해인사 앞에도 저런 녀석이 하나 있습니다.
상인들이 놀라지도 않더군요.
젤 위에가 처리반장인가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