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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1)
아휴... 저도 맘아플까봐 못키웁니다.ㅡㅡ
저래서 동물을 집에 못키움
죽는 것때문에
저도 그럴까봐 못키우고 있습니다,,
저도 이젠 못 키움... ㅠㅠ
큰일이네요.....울 고양이도 늙어가는데 아이들이 상처받을텐데...ㄷㄷㄷㄷㄷㄷ
잘썼네요
수의예과까지.... ㄷㄷㄷ
키우는사람 입장에선 자식인데 15년밖에 못사는 자식..
한 80살 쯤에 다시 키우려구여 그럼 비슷하게 죽으려나 아니 내가 먼저 죽으려나 ㄷㄷㄷㄷㄷㄷ
저도 5살때부터 중2때까지 키우던 강아지보내고 다시는 못 키우겠더라구여. 제게 첫 이별을 안겨주었던 멍개...
어릴적 키우던 개가 닭뼈 잘못먹고 죽은 후로 안키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