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에빵.. | 18/07/19 16:49 | 추천 0 | 조회 1710

“5살 아기, 팔도 틀어져 있었다” 어린이집 차량사고 유족 울분 +758 [23]

SLR클럽 원문링크 m.slrclub.com/v/hot_article/482127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80719500036&wlog_tag...

고통 속에 숨진 아이를 확인한 외할머니는 “아기가 막 데이고 시퍼렇고, 팔도 틀어져 있고.. 어른도 10분도 있기 힘든 그 7시간을 5살 먹은 애기가 거기서 있다가 저 혼자 발악을 했던 시간을 생각하니..”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

어른들의 잘못으로 피어 보지도 못하고 간 어린 생명. 차량에는 당연히 있어야 할 CCTV도, 블랙박스도 없었다. 유치원 내부 CCTV마저 꺼져 있었다. 경기 동두천경찰서는 “숨진 어린이의 부검을 통해 사인을 조사하는 한편, 어린이집 교사와 운전기사 등을 상대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법적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밝혔다.

[신고하기]

순박이 답글달기

징역 + 동종업계 취업 및 창업 불가 때려야된다고봄
꿀발라마 답글달기

클락션으로 구출요청 방법을 알려줘야겠어요
아이클라우드 답글달기

정말 미치도록 슬프네요.ㅠㅠㅠㅠㅠㅠ
하루두번 답글달기

진짜 울분이 치솟네요ㅠㅠㅠ
꽃보다화랑 답글달기

중요한건... 몇년전 광주에서 똑같은 사소로 뇌사상태인 아이 어린이집.... 지금도 영업중

ㄷㄷㄷㄷㄷㄷ
[슬픈비™] 답글달기

진짜 이날씨에 5분만 있어도 고문인데 ㅜㅜ
연쇄사진범늙차 답글달기

이런날씨엔 성인이라할지라도 단 5분을 참기 힘든데 어휴 미친 ㄷㄷㄷㄷㄷ
암스7101 답글달기

일단 운전기사 눈깔부터 파버리고 시작합시다..

쓰지도 안는거 있어서 뭐합니까

1 2

1 2 3 4 5

“5살 아기, 팔도 틀어져 있었다” 어린이집 차량사고 유족 울분 +758 [23]

댓글(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