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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71)
현장'학습'이라 교육의 일환인데 점심제공을 왜 안 하는거냐
이런식으로 접근하면 존나 골치 아플 문제긴 함
소풍 가서 먹는 도시락은 가장 좋은 추억 중 하나인데 그거 한 번 해줄 여유가 없어서 전화한 거라면 서글픈 일이고
그냥 귀찮아서 저런 것이면 그 또한 서글픈 일이다
그러니까 소풍가지말자... 서로 피곤하잖아
저런 민원하나 들어오면 교사는 얼마나 힘빠지냐... 안그래도 외부로 나가는거라 안전에도 신경써야할건데...
부모도 밥싸기 귀찮고
????? 어이없고 어질어질하네 ㅋ
부모 실격이 너무 많다
사람마다 판단이 다를 수 있지만, 1년에 한번, 평생에 몇번 등 빈도 때문에 노력 가치를 확 꺾어버리는 문장 때문에 힘 빠지는 일이 너무 많음.
이것을 이행하지 않으면 매정하고 무심한 사람 취급해선 안되는데 좀 안타까움.
이젠 시대가 바뀌어서 학교급식을 넘어 소풍 식사까지 담당하는 것을 검토해야 하는데,
구태 · 습관에 젖어 변화하지 않는 저런 사람 글 때문에 진상으로 매도되는 학부모 불쌍함.
소풍 식사까지 학교에서 담당하는건 어렵지 않지.
걍 밖에 갔다가 일찍 학교 돌아와서 급식먹으면 그만인걸.
밥한끼 비용 아까워서 권리주장을 할수는 있는데
자기자식 김밥 싸주기 싫다고 전화기 들고 난리를 치는 부모를 보고 애는 어떤 생각을 할까
요즘 시대는 너무 예민한게 문제같음... 김밥떄문에 감정싸움해야하나..
엄마가 싸준거 가져간 기억도 있고 김밥집에서 구매한 기억도 있고 그런데 점심을 왜 안주냐니....충격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