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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5)
최소한의 수만으로 어린 고수를 제압하는 절대 고수 ㅎㄷㄷ
스마일베어 샷
뭔가 하고 한참 생각 했네 ㅋㅋㅋ
나같은 막입 입장에서는 그냥 전골이 더 좋지만...
딸깍
근대 시간 생각하면 저 곰탕은 ㄹㅇ 신기하긴 함 ㄷㄷㄷ
하수는 자신이 가진 최대의 초식을 선보이지만.
고수는 자신이 가진 초식의 핵심을 선보이는.
국물 딸깍
장사천재님 요리도 절대 떨어지는 요리가 아닌데
개쩔어보이는요리엿는데 진짜 내공이 장난아냐
저 분 메인이 버섯이라는데
버섯은 쓰지도 않았어..
저 국물 버섯곰탕이에요(소곤)
저거 근데 왼쪽요리가 싼요리가 아님. 백대표도 오 이거 눈으로 봤으면 느낌 달랐을거라 그랬고. 가게가서 두 요리 가격 비슷하면 어.??? 소리 나올걸
이거 말고도 낭만 넘치는 연출 개 많음
여자 중식 셰프 VS 여자 중식 셰프 구도로 붙인 것도 있는데
백요리사는 시간이 지나면 한국 중식 원탑이 될거라고 현재 탑인 여경래 셰프가 극찬한 이연복 셰프의 제자
흑요리사쪽은 여경래 셰프 수제자이자 더 젊은 신인
예로부터 한국의 미는 여백의미
극도로 응축된 내공의 결정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