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
루리웹-8300100339 | 16:53 | 조회 75 |루리웹
[17]
드니차 | 16:35 | 조회 31 |루리웹
[22]
카포에이라 | 16:51 | 조회 123 |루리웹
[10]
동방삭 | 16:49 | 조회 104 |루리웹
[30]
행복한강아지 | 16:50 | 조회 98 |루리웹
[3]
Capuozzo | 13:10 | 조회 118 |루리웹
[13]
우리가돈이없지 | 16:43 | 조회 108 |루리웹
[2]
동방삭 | 16:47 | 조회 110 |루리웹
[15]
인망생함 | 16:46 | 조회 87 |루리웹
[13]
아랑_SNK | 16:44 | 조회 133 |루리웹
[23]
error37 | 16:45 | 조회 36 |루리웹
[14]
루리웹-9933504257 | 12:57 | 조회 26 |루리웹
[35]
루리웹-7662 | 16:42 | 조회 20 |루리웹
[32]
토네르 | 16:40 | 조회 50 |루리웹
[56]
루리웹-3351408560 | 16:35 | 조회 98 |루리웹
댓글(25)
그런가..?
어차피 다니는 미용실이 체인이라 그런가 미용사만 20명 되서 내 신상 퍼질일은 없고
스몰톡하면 시간 잘가고 좋던데 ㅋㅋ
상당수의 미용실이 동네아줌마들 마실방과 네트워크로
작용하는 경우가 많다는거 생각해보면
저게 터무니없는건 아님. 아줌마들 수다타임 되면 벼라별 얘기
다 튀어나오고, 그 손님이 사는지역이든 누구지인이든
뭔가 연이 있다 싶으면 타인이란 생각없이 그냥 수다 소재거리로
쓰는일 흔하거든
거기에 그놈의 스몰톡으로 개인신상을 캐묻고 그거 좀 답해주면
이래라저래라 고나리질 들어오는 경우까지 있어서
장년층 이상 연령대면 모를까 요즘세대에겐 환영받는 방식이 아님
엊그제 새 미용실 갔다가 스몰토크 당했었음
그래도 내가 조용한 손님인거 파악했는지
그뒤로 말 많이 시켜서 좋았음ㅎㅎ
물온도어떠세요?
??? : 무릉도원이요?
난 머리가 존나 빨리 자라서 강제 스몰톡 주제 생김...
겨울에 짧게 해달라니까 짧게요?하고 직원이 ??? 하면서 바라볼때
사장이 나타나서는 이분은 겁나 빨리 자라니까 그대로 해줘요 한게 기억난다
나 골목 외진 미용실 가는데
예약 안 해도 되고 손님도 많아봐야 1명 정도 있어서 빨리 할 수 있어서 애용하는데
자꾸 대화를 시도해서 그게 피곤함....
머리가 심한 곱슬이라 대화 주제가 대부분 그걸로 고정되더라
나 가는 곳
사장님 - 3mm?
나 - ㅇㅇ
계산하고나서 수고하세요!
이러면 끝이라 항상 거기만 감 ㅋㅋㅋㅋ
본가 살때는 여행이야기 하고 좋았는데
자취하고서는 여기는 말 안걸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