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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8)
아 비스마르크구나
현대 인문학은 마르크스의 그림자 아래에서 성립한다
나는 세상을 파괴하고 세상을 구한다.
마르크스의 막시즘
털보 아저씨는 대단했다
현대 인류 사회의 사상적 기초를 만든 인물 아니냐?
철학자중에 1등먹었다매
세상에 끼친 영향력으로 원탑이라고
참고로 우리가 생각하는 역사의 시대구분 기준도 사실상 마르크스주의가 정립한 거임.
진짜 인문학에서 마르크스의 영향력을 피하기가 쉽지 않음 ㅋㅋㅋㅋ
마르크스주의 역사학이 남긴 대표적인 유산인데 생각보다 사람들이 잘 모름
마르크스는 역사학에서는 사장됐지만 사학사 배우면서 꼭 넘어가야하고
사회학에서는 탈공산주의로 마이너해졌지만 갈등론의 시조로
경제학쪽으로는 아직도 주요 이론으로 남아있다고 들었는데
유물론적 사고방식이 기본인 현대인에게 마르크스는 단순한 학자나 선지자 이상의 의미를 가지지
현대 철학의 핵심 주류 중 하나인 물리주의(physicalism)이 유물론의 파생이란 걸 생각하면....ㅋㅋㅋㅋ
20세기는 저 털보 아저씨 사상 실험판이었으니까
예수조차 세상을 합치는데에는 실패했지만 마르크스는 세상을 2개로 쪼개놓음 대 털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