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사 프롤로그에서 일리단이 검은사원 공략하는 플레이어들 보고
"필멸자들은 어리석게도 구원자를 몰라본다" 이 ㅈㄹ한거 보면
진짜 말이 됨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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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단은 고대의 전쟁때부터 저랬어
티란데한테 하던 말 생각해봐
사실 안저랬을수도 있음
요새에서 뭔짓을 해서든 요새 지키라길래 지켰더니
꼽받고 삐진걸지도 몰라 만년동안
구원자인가? 맞음
몰라보았는가? 맞음
필멸자인가? 맞음
아직 준비가 덜 되서 그래...
일리단보면 사실 사고치는게 문제인 놈은 아님. 그냥 개쩌는 근자감으로 니들이 뭘 어쩔수있는데 초천재인 나님 계획 따라오는거말곤 뭘하수있냔말이야 하면서 설명을 안하는게 문제지.
크킄 쉐끼들 나중에 내 큰그림 보면 다 지리겠지 여기서 적당히 줘패서 돌려보내고 나님한테 질♡♡게 만들어줘야겠다-줘팸당하고 봉인당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