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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6)
오 지식이 늘었다.
처첩들 소생을 본처 소생으로 하는 경우 있었지 않을까??
그건있긴해
그건 씨받이가 아니지
서자있는데 먼친척집에서 입적하는거보다
서자를 입적하는게 더 흔했다고 하긴 하더라
뭐.. 옛날 호족들 행실 생각해보면 아예 불가능한 일도 아니였고 지방일수록 가능성 높지, 오늘날에도 염전 노예가 있듯이
ㅁㅊㄴ이 했을순있어도, 풍습인 문화권이 있을 수 있나.
차라리 첩을 뒀지.
왕한테 님 도르신? 당하고 싶은거 아니면 굳이..?
당장 고종부터가 철종 후계없으니까 흥선대원군 둘째 아들 데려다 왕삼은거잖아
그런식으로 방계에서 데려왔음 데려왔지 씨받이를 미쳤다고 시키겠나
저거 초딩 때 교과서에도 있었던 걸로 기억하네
그래서 나도 어렸을 땐 진짜로 있었는 줄 알았어
씨받이 관련 창작물이 나 어릴 때만 해도 있어서 진짜인줄 알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