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方外士 | 02:46 | 조회 0 |루리웹
[20]
모작중 | 02:51 | 조회 0 |루리웹
[8]
현질은물통이아니야 | 02:48 | 조회 0 |루리웹
[10]
AnYujin アン | 02:51 | 조회 0 |루리웹
[7]
루리웹-222722216 | 02:39 | 조회 0 |루리웹
[7]
현질은물통이아니야 | 02:51 | 조회 0 |루리웹
[2]
여섯번째발가락 | 24/09/12 | 조회 3 |루리웹
[10]
후루룰룩 | 02:38 | 조회 7 |루리웹
[2]
wizwiz | 02:26 | 조회 21 |루리웹
[3]
매카리오제네비브 | 02:36 | 조회 11 |루리웹
[4]
보팔토끼 | 02:15 | 조회 6 |루리웹
[3]
어둠의민초단 | 02:20 | 조회 17 |루리웹
[20]
AnYujin アン | 02:27 | 조회 22 |루리웹
[2]
루리웹-381579425 | 02:18 | 조회 8 |루리웹
[19]
모작중 | 02:28 | 조회 11 |루리웹
댓글(18)
젊은이를 힘들게하는 늙은이들이 늘고있다
희망이 있으냐, 없느냐의 차이도 크지
옛날 사람들은 지금 너무 힘들어도 결혼할 수 있고, 애 키울 수 있고, 단칸방이라도 월세해서 같이 부부생활 할 수 있고, 언젠가는 집도 살 수 있다 이런 희망을 가지며 버텼는데
지금세대는 그런 희망이 상위 10%의 특권이 되어버림
그러니 내가 발악해봤자 아무 의미 없다는걸 깨닫고 놔버리는거지
시대의 흐름에 따른 문화나 생각의 변화도 있지만 버텼을때 돌아오는 대가가 없다는걸 깨달아 버린거지
이 길의 끝에 천국이 있다면 가는동안 욕먹고 두들겨 맞아도 버텨봄직 하지
하지만 이 길이 무한루프이거나 나락으로 가는 길이라면 버틸 이유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