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대단힌 발견한 것마냥 부심 부린다는 내용)
그리고 댓글엔 왜 마비짤 들고와서 던파 까냐는 듯한 댓글들이 달림
그렇다
이제 유저들은 너무 젊어져서 던찐의 어원조차 알 지 못하는 것이었다
구글에 검색하면 나오듯 마비노기의 던바튼이라는 지명과 일진이라는 말을 합쳐 던찐이라고 한다
그렇다면 던찐은 어쩌다 생긴 말일까?
그것은 일명 '석상노기'라는 문화?에서 비롯 된다
쉽게 말하자면 자신의 부를 남들에게 과시하는 용도로서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 한복판에 세워두고 선망의 시선을 느끼는 행위를 까는 데서 비롯 된다
물론 단순 잠수유저라면 모르겠지만 무슨 코디인가 궁금해서 앞에 서있으면
뭘 꼬라보느냐?는 식으로 어서 꺼지라는 관심종자지만 쳐다보지마세요 같은 모순 된 병1신관음충 같은 음험한 짓을 한다는 괴담이 잊을만하면 뜨기 때문에
이들을 고스펙(혹은 큰손) 마당발 유저라는 데에서 나오는 일종의 경외와 공포심에서 비롯 된 일진이라는 지칭에서 그낭 1급찐따라고 멸칭하게 되었다
그리고 앞선 본문의 지향색 관련 찐따짓과 같이 마비에서 병1신 같은 사건사고를 일으키는 문제아 내지 정신병자들을 아울러 던찐으로 묶게 된 것이다
댓글(33)
모닥불에서 노닥거리던 문화가 최악의 형태로 진화한듯.
나는 마비할때 자리 비울 일 생기면 걍 구석이나 으슥한 뒷골목에 세워놓고 그랬는데
웃긴건 거기까지 따라들어와서 말거는 사람이 있었음
크리스텔 이 있는 마을....
서큐버스 수녀 라는 뜨거운 아이스 아메리카노 같은 존재를 알린 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