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번쟁이 : 도수45도 미만은 술로 취급하지 않는 타격감에 중독된 자들
럼주해적단 : 이사람들은 21세기에 대항해시대를 살아가는 유사해적들이다.
진사모 : 송충이들이지먼 무시할수 없는 집단. 칵테일의 근본 기주로써 입지가 공고하다
데킬라 카르텔 : 명예 멕시칸들, 메즈칼에 빠지면 답없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수는 적지만 애정도는 최상에 가깝다
피트 찬양론자 : 호불호 끝판왕 피트에 절여진 자들로써 평범한 싱글몰트는 더이상 그들을 만족시킬수 없다
보드카갱 : 더 깨끗하고 더 정제된 보드카를 찾아다닌다. 벨루가까지 마시기 시작하면 되돌릴수 없음.
가끔 알콜섭취량으로 따지면 소주보다 싸다 는 괴이한 논리를 가지고옴.
브랜디 클럽 : 귀-족 스러워보이는 고급진 라인업들이지만 구형보틀을 찾아 깡통시장 풍물시장을 배회하는 망령들이 여럿 존재한다.
비터스 호더 : 더 많은 종류의 비터스를 모으는것이 목표인자들 . 개중에는 비터스를 니트로 음용하는 광인도 존재한다
비어훌리건: 임페리얼스타우트부터 수제맥주에 수도원맥주까지 다양한 맥주들을 수집하려고 하고 마시려고한다. 요산수치에 취약하다.
전통주도적단: 다양한 맛의 우리 잔통주를 즐기고 선호하는 자들
이들을 화나게 하는 방법은 법적으로는 전통주지만 명인이 아닌 초짜들이 만들어서 정제되지 않은 누룩향이 나는 술을 주면서 전통주는 원래 이러냐? 라고 하면된다.
사케 사무라이 : 이완용
와인파 : 브랜디클럽과 함께 귀-족적인 이미지가 강하지만
신의 물방울 이야기 하면 크립토나이트를 본 슈퍼맨 마냥 기겁한다.
댓글(21)
이완용 ㅋㅋㅋㅋㅋㅋㅋ
요산수치에 뜨끔 ㅋㅋㅋ
???: 아 와인 그거 신의물방울 보고 배우면 되지?
나: 음 이 위스키 향도 좋고 맛나네.
하이볼 만들어 묵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