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국대 선수 중 하나인 엔조 페르난데스가 코파아메리카 우승을 축하하는 영상을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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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 때 선수들이 프랑스 선수들을 향해 인종차별적인 구호를 부르는 소리가 들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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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호 내용은
"그들은 프랑스에서 뛰지만 그들의 부모는 앙골라 출신이다.
어머니는 카메룬 출신이고 아버지는 나이지리아 출신이다.
하지만 여권에는 프랑스인이라고 적혀 있다"
란 인종차별적인 구호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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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없이 노래를 부른 엔조는 사과, 프랑스 축구 연맹은 법적조치를 고려 중.
엔조 소속팀 첼시도 조사를 시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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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중에 아르헨티나의 한 장관은 제창에 동참하지도 않은 메시가 사과해야 한다고 했다가 해고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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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와중에 메시가 예전에 승리의 기쁨으로 다른 사람을 조롱하지 말라고 했던 작년 말이 재조명 됨
(역사적인 라이벌인 브라질에게 승리 후 이리 말했다고 함)
근데 진짜 코파아메리카 우승 후 왜 뜬끔포 프랑스인을.......?
댓글(12)
인종차별이 아니라 엘랑차별을 했어야지!
너넨 옜날에도 6주만에 항복했지 했으면 전쟁은 났어도 인종차별논란은 없었을것
엘랑은 인종차별할 새도 없이 항복했기 때문에 더욱 도덕적이다
팩트로 때려서 비겁하단 소리는 들었을듯
저번 월컵 결승때부터 악감정 강했나보지
"제창에 동참하지도 않은 메시"
가 아니라
"제창에 동참하지 않은 메시"
인건 아닐까
아르헨티나는 인종차별로 시비 걸려서 전혀 좋을게 없을텐데
아시안컵 우승하고 멸공의횃불 부르는 느낌인가
흑인들에 가진 인종차별 성향 + 프랑스에 대해 가진 축구 자존심에 합쳐진 결과지
아르헨 우루과이 같이 백인 많은 나라들이 유독 심한거 같음
부통령은 반박하면 식민지배 제국주의자들이라고 ↗까 시전함
흑인 원주민 인종청소돌려서 없애고 유럽 백인 이민만 받아서 남미 내 백인국가 만든 나라에서 저런소릴
프랑스 저격한 건 음바페가 유로 우승하는 게 코파 우승하는 것 보다 어렵다고 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