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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자리 블록"
고속버스 앱으로 자리 두개 예약했다가, 출발 직전(예약취소 가능한 마지막 시간)에 옆자리를 취소해서 두 자리를 같이 쓰는 행위.
옆에 민폐승객이 앉는것도 방지하고, 가방 같은걸 옆자리에 둘수 있어서 편하게 갈 수 있고
예약 취소시 수수료가 100엔밖에 안해서 100엔 더 내고 옆에 사람 없이 두자리 쓸수 있는 꼼수가 퍼지고 있다고.
고속버스 업체에서는 수입이 줄어들고, 탈수 있는 승객도 못태우게 되는지라 울상.
실질적으로 구별방법이 없어서 한 운수회사는 공지에"부탁이니 제대로 예약해서 돈을 내주세요 ㅠ.ㅠ" 라고 올렸다고..
일단 일부 회사는 취소 수수료 변경과 예약취소 가능시간대 변경을 실시할 예정이라 함.
댓글(32)
상습 취소시 취소 불가로 바꿔두면 바로 해결될걸
이거 일본만이아니라 우리나라도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