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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촌은 자기자신을 지키는데도 힘겹단다 ㅠㅠ
'이번 세계선의 삼촌은 절대 죽게두지 않겠어..!'
모든것을 지켜야 하는 프리큐어 vs 모든 세계선에서 반드시 죽는 벤 삼촌
선배님 말씀 새겨들어야
삼촌은 프리큐어가 되고싶은게 아니야. 그저 프리큐어의 힘만을 가지고싶을뿐이야!
마치 참전용사와 같은 단호함과 장절함이다.
그래도 마마마보단 나은거 같아
현역 여아 선배의 말씀이네
여아선배님 말씀은 새겨들어야지
??? : 너 하나도 지키지 못하는 주제에, 모두를 지킬 수 있을것 같더냐?
??? : 너 하나로 모두를 지킬 수 있다면... 그걸로 충분해!
??? : 너...! 그 버튼...! 설마!!!
저런 처절한 싸움같은건 비교적 무인편 SS 후레프리 하트캐치에서나 나올법한 이야기를 16년도의 조카가...
"기억하세요... 삼촌... 큰 힘에는... 큰 책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