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마당 뒤에 있는 살구를 따서
이렇게 모아둔 살구를 모아서
팔팔 끓인 물에 담궈서
껍질을 박박 긁어낸다
그리고 물과 설탕을 끓여서 시럽을 만든 다음
병도 물과 함께 끓여서 식히고 소독해서
병에 살구와 시럽을 함께 넣고 식힌 다음 뚜껑을 닫으면
병조림이 완성된다 ㅋㅋㅋㅋㅋ
하나는 맛보았었는데 시판되는 과일 통조림 그 잡채의 맛이였다 ㅋㅋㅋ
병조림 하나는 선물했었고 또 하나는 성공적으로 보존성을 유지할 수 있을 만큼 살균 잘하고 밀봉 잘하고 보존했는지
확인하기 위해서 숙성할겸 만든 시기에서 1년 정도 보관했었던 것을 열어보았는데
놀랍게도 병의 뚜껑이 부풀어 오른 흔적도 없고 내부에서 부패된 흔적 없이
말끔하게 깨끗히 보존이 잘 되어있었다!
화채에 넣어 먹으면 맛있었었다.
댓글(3)
한그릇 배달요
맛이 궁금해서 시판되는 과일 통조림 먹고 왔습니다.
맛있네요.
그래서 계좌가 어디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