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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3)
173에 53키로면 스케레톤 소리 들을건 아니긴한데(제가 고3때 173에 38키로)
마른 사람중에 밥맛 잘 모르는 경우 꽤 있어서 글에 신뢰도가 생기는군요 ㅋㅋ
저도 배만 채우면 된다는 주의였는데 나중에 살찌면서 밥이 맛있다는거 알게되더라구요.
(그러다 70까지 쪄서 10키로 빼고 지금 60키로대인데 다시 밥맛이 이전에 비해 그냥저냥해짐
확실히 살찌면 밥맛이 더 돋더라구요..이런게 탄수화물 중독인가 싶기도한데)
조리원밥이 맛있죠..
생판모르는 남편들이랑 먹는게 어색해서 그렇지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마나 맛집이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