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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36)
양향자가 고졸 임원된게 할당제 덕이던가ㅋㅋ
본인이 할당제로 올라왔다고 여성임원들도 다 매도시키네요 ㅋㅋㅋㅋ 기업에서는 실력으로 온걸텐데
저분 자체가 할당제의 폐해임을 보여주고 있음
그동안 할당제로 살았으면 북한처럼 됐을듯.
얼마나 기가 찼길래 저렇게까지 얘기를 했을까ㅋㅋㅋㅋ
여성임원들을 무시하는 처사가 아닐수없네요
무슨 저런말을 자랑이라고 떠벌리나?
나는 여자라 비례대표로 국회의원됐고 장관까지 왔다
이게 뭔 자랑이여
진짜 노력해서 하고싶은 목표 달성해가는 진짜 여자들
엿먹이는 개병신같은 소리지
제가 다니던 회사 부장님도 여자분이신데
여자직원들 안 좋아하십니다.
일은 제대로 안하고 커피타임을 업무시간에 1시간씩가지고
업무에 열정도 없다고...
물론, 열정적인 여자 직원은 좋아해서 특별히 아끼시고요.
그 선배 롤 모델이 부장님인지 엄청 열심히 하시더군요.
가정과 일 양쪽을 다.
말하자면 노력과 능력이 있으면 성별은 중요하지 않음.
노력과 능력으로 올라간 분들은 오히려 할당제가 못 마땅함 노력도 없이 열매만 따먹으려하고
무엇보다 그런 인간들이 올라와봤자 제대로 일 안한다고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