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난희 | 18/08/19 15:42 | 추천 27 | 조회 1912

저부터 각성하겠습니다. +331 [21]

뽐뿌 원문링크 m.ppomppu.co.kr/new/bbs_view.php?id=freeboard&no=6002399

김어준의 다스뵈이다 1회부터 최근회까지 빠짐없이 봐왔고

뉴스공장 유투브로 항상 챙겨듣고

보이지 않는 큰 흐름 놓치지 않으려 노력해왔습니다.

그러면서도 그동안 커뮤니티에 글을 올린다거나 하는 적극적 액션은 취하지 않았습니다.

올라온 글들을 읽기만 하고 진위를 살폈을 뿐입니다.

하지만 오늘부로 적극적으로 행동해야겠다고 마음먹었습니다.

당장 저부터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들이 원하는 대로 두고볼 수 없습니다.

노무현2탄이 재현될 수 없습니다.

문재인을 위해서라고 말하고 있지만 게시글의 성향이 바뀌고 있죠

뽐뿌는 분명 친문성향의 게시판이죠

하지만 최근의 비판글들은 친문을 가장한 분탕질이라고 저는 판단합니다.

그럼 대다수의 저같은 분들은 더이상 이 게시판에 글을 올리거나 올라온 글들을 보고싶지 않겠죠.

그게 그들이 원하는 바라고 생각합니다. 글을 읽기만 하던 사람들을 헷갈리게하고 떨어져나가게 하는것.

문재인 대통령은 그대로 있습니다.

정책적인 비판은 정책적으로 대응하면 됩니다.

하지만 최근의 비판은 본질을 벗어난 분탕질입니다.

위기에 처했을 때 도와줘야 하는 것이 진짜 친구고 진짜 지지자입니다.

지금은 무조건적인 지지가 필요한 시점이지 비판적 지지가 필요한 때가 아닙니다.

저부터 오늘부터 적극적으로 대응논리 글 퍼다 나르고

적극적으로 추천하고 다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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