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에서 레종 프레소 1미리 사서 피면서 걸어가는데 내가 7번정도 밥줬던 좆냥이가 아파하길래 뭐지? 하면서 갔는데 응디에 고름이 차있고 옆구리에 기스가 났길래 빡쳐서 가만히 방관할려다가 다음에 걸리면 뒤진다라고 말하고 택시 불러서 동물병원으로 가서 상처 사진 보여주고 항생제 구입해서 고양이용 참치 2캔 사서 약이랑 섞여 먹이고 왔다
좆같다 교통비랑 약값까지 해서 5만원 썼다.
다음에 걸리면 뒤진다 좆냥아
나보다 못난 동물이나 사람은 도와주는게 세상의 이치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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줘패
길에서 흡연하는 쓰레기 같은놈 ㅁㅈㅎ
타이레놀 안먹여서 ㅁㅈㅎ
혹여 자네가 인간이라면
나 좀 키워주게
나도 아프다냥~
너가 냥이 후장 털은거아니냐? 그러고 손이 보니까
개구리 손같다 이기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