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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 | 18/11/14 20:40 | 추천 58

몇년전에 경찰서갔다가 어떤 아저씨한테 들은 말 +893 [15]

원문링크 https://www.ilbe.com/10845253779




참고로 나는 중고나라에서 사기쳤던 새끼 고소하느라고 사이버 수사대 형사한테 이것저것 피해내역 밝히고 있었는데,


그 반대편에 모욕죄로 조사받는듯한 아저씨가 쩌렁쩌렁한 목소리로 남겼던 말임.




사람들이 철썩같이 믿는 신도 극단적으로 호불호가 나뉘고,


날고 긴다는 정치인들도 민심이 양분되고,


당신같은 경찰공무원들보다 수천만배 똑똑한 대학 전공 교수들의 수업도 퀄리티에 따라서 극단적인 평가를 받는데,


고작 빤스떼기 하나 걸치고 항문 벌렁거리는 춤춰서 빌딩사고 건물올리고,


또 나중에는 그런것들이 아이돌에서 A급 주연배우랍시고 연예계를 잠식해서 문화적 수준 자체를 쓰레기로 만들고 있는데,



내가 문화소비자로서 그런년들한테 <걸레> <창녀> 라는 두 단어를 내뱉었다는 이유로,


고작 그런 걸레년들한테 건전한 팬으로서 절대 충성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이렇게 경찰서까지와서 진술서를 작성하고 있다는것이 천추의 한이다.



나는 걸레짓으로 돈벌어들인 걸레들에게 걸레라고 했고,


누가봐도 명백한 창녀들에게 창녀라고 했을뿐이다.


내가 할말은 이것뿐이다.


고소인에게 사죄할 마음 없으며 반성하지 않는다.






뒤 돌아봤더니 존나 결기있게 생긴 아저씨였는데, 아무튼 그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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