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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진으.. | 18/08/18 19:45 | 추천 39

문재앙정권 팩트폭행하는 부동산갤러리 개념글 +606 [22]

원문링크 https://www.ilbe.com/1068368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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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숙명여고 사태


재수 없게 걸린것임. 수시체제에서 내신이란 얼마나 안 걸리고 해 먹냐의 싸움인데


너무 무리했음^^ 무리데쓰요.


참고로 각 학교의 내신(대원외고,휘문고,숙명여고,진선여고 등등)은


정말정말 힘듬. 강남 8학군 계열별 전교5등 안에 든다는 것은 단기승부가 아닌


적어도 초등4학년부터 고등2학년까지의 내공이 축적되어야 가능함.


참고로 서울 영재고 전교5등안에 드는것과 휘문고 전교5등안에 드는것 중


후자가 100배 힘듬. ^^



2. 내일 남북3차 고위급회담


뭐라뭐라 꿍꿍대고 말을 하겠지만 결론은 8월이나 9월에


평양에서 남북정상회담 하겠다는 내용일것임.


이미 결론 다 내놓고 전 세계에 북한이 평화를 하겠다는


무의미한 립서비에 불과할 것임.



한번 판문점 남북정상회담을 겪어본 사항에


국민들의 지지도 예전같지 않을거고 특히 미국 입장에서는


북한이 아닌 중국의 버릇을 이번 기회에 고치기 위해


우리 정부에게 오바하지 말라고 얘기하겠지만



언제나 그렇듯 눈치없는 우리 정부는 오바를 할거고


결국 언론에서 사진 몇번찍고 생중계하는 선에서 정리될것임


물론 JTBC나 MBC,KBS는 특집 방송을 1주일 내내 하겠지^^


결론 아무 의미없음.(북한의 하소연 들어주는 의미밖에 없음)



3. 최근 집값 폭등 현상


강남권 공급이 없음. 강남권 다주택자들은 매물을 팔 수가 없음.


최근 3주택자로 강남권 매도를 고민해 본 지인이 계산해보니


양도세로 7억이 나옴. 결국 강제로 자식에게 증여하거나


나중에 양도세 부과 정책 바뀌기 전까지는 매도 불가.



앞으로 이 현상은 더욱더 심화될거고 집값 오르는속도도


더 빨라질거라 봄(지금까지가 등속도 운동이였다면 앞으로는


등가속도 직선운동이 될 가능성 높음).


개인적으로는 반포1주공 30평대 입주시


40억 넘을거라 봄. 개포든 반포 서초든 신축 입주해도


조합원 매물 빼면 실질 공급량은 매우 부족함.



4.김동연>장하성


이제 장앤김에서 김앤장으로 바꼈다고 봄.


특히 최근 SOC 금액을 줄이겠다는


정책에서 늘이겠다는 발표를 한 걸로 볼때


장하성 수석은 모든 경제 정책에서 배제될걸로 보임.



참새가 죽을때 짹하고 죽듯이 장수석이 영향력을 위해


김동연 부총리와 삼성과의 만남을 구걸이라는 표현을 쓰며


언론에 흘렸지만 결국 김동연 부총리와 삼성과의 만남이 성사되었지


매우 중요한 장면임



예전 송영무 국방장관과 문정인 특보가 부딪쳤을 때


송영무 장관이 자신의 말을 스스로 철회한 걸로 봤을때


이미 청와대도 김동연부총리의 손을 들어준걸로 판단됨


만약 장하성 수석에게 힘이 실렸다면 삼성과의


만남이 불발되었겠지^^


이제서야 청와대도 경제상황악화를 실감하기 시작함


그렇다고 문대통령께서 스스로 삼고초려도 데려온


장하성수석을 토사구팽할수도 없고


당분간 모든 언론에서 자연스럽게 사라지리라 봄.



관료 조직 특유의 폐쇄성과 그들의 프라이드를 전혀 이해하지 못하는


교수출신의 희대의 삽질 사건으로 앞으로 인구에 회자될것임.



개인적으로 SOC를 GTX 라고 번역했음.


가장 빨리 경제성과를 내는것은 건설경기활성화기 때문에


GTX는 예상보다 빨리 진행될걸로 보임.


앞으로 저소득층주택 및 GTX 이 두가지를 억지로라도 추진해서


최대한 경제지표를 향상시키려는 정부(관료집단)의 고심이 보임.



청와대 정치인들은 현재 우리나라의 모든 경제적 개발을 억제시켜


북한과의 남북경협에 모든 역량을 투입하려는게 원래의 목표였지만


당장 경제상황악화로 지지율이 떨어지자 자신들의 투표율을 떨어뜨리지 않는


유일한 개발인 지방분산화라는 명목의 GTX와 저소득층주택 건설이라는


그럴듯한 명분으로 하반기 경제 정책을 하리라 예상해봄.


GTXC로만 한정해서 볼때 수원, 금정, 과천, 개포1및 시영이 최대 호재라 봄.



5.호재 지역


서울권은 거의 모든 지역이 최근 급등중임


같은 1초라고 해도 자유낙하운동의 경우


처음 1초는 5미터, 그다음 1초는 15미터, 그다음 1초는 25미터로


증가하는 가속도 운동을 하겠지.(h=5 t ^2)



앞으로 서울과 지방의 격차는 더욱더 빨라질거고


지방 공동화 현상으로 인한 사회문제를 언론에서


지속적으로 제기하면 서울권 집중 현상은 30년동안 지속된다고 봄



권역별 호재지역



1. 반포-서초-방배-과천(신 로얄벨트)


그동안 반포의 독주가 지속되었고 앞으로도 변함없이 15년은 원탑독보일 것임.


상대적으로 반포에 가려졌던 서초가 이제 독수리5형제의 부활로 화려하게 비상할것임.


방배는 예전 `압서방`의 명성을 가져오리라 기대.


특히 까페나 부갤에서 별로 언급은 안되지만 방배5구역이나 13, 6구역등 모두 재건축


완성시 매우 우수한 주거지가 탄생될것임(강남구의 개포같은 역할이라 봄).



과천을 바라보는 관점은 다양하겠지만 과천은 이제 `고목에 꽃이 피는 시기`가 왔음.


특히 최근 강남권 재건축이 실질 자금이 최소 12억 이상이 필요한 상황에서

도시 전체가 재건축되는 과천은 진입 자금이 매우 유리하고, 특히 행정구역상

서울이 아닌점은 가장 큰 장점이라고 봄.


반포를 최고 정점으로 볼때 앞으로 서초-방배-과천으로 이루어지는 `신 주거 벨트`가

향후 다른 지역을 압도하리라 봄. 투자성+실거주성+재건축신축을 모두 만족하는 지역임


2. 개포-대치-도곡지구

국내에서 거주여건으로만 보면 가장 좋은 곳이라 봄

특히 양재천변의 가치는 앞으로 시간이 가면 갈수록 높아질것임


개포1-4지구

`미운오리 새 끼에서 백조`로 변신중임

입지로는 강남권 3급지라 보는 지역이 과연 집값이 어디까지 오를 수 있을까가 개인적으로 궁금함.

신축빨이라고 폄하되기도 하지만, 대치나 도곡의 재건축 속도로 볼때

최소 12년 이상은 매우 전망좋음.


개인적으로 개포3단지43평과 개포1단지38,61,66평을 매우 높게 평가함.

우선 내년 2월이 되어 개래블 입주후와 8,9월에 개디아 입주후에

시장에서 가격이 어떻게 형성될지가 궁금함.

내년쯤에 래대팰과 비슷하리라 예상하고

개포4나 개포1은 더 높으리라 봄.

위과선 떡밥의 최대수혜가 될 가능성 높음.


안타까운건 이 시점에 개포고층과 은마,우쌍쌍이 재건축이 가시화되어

이 흐름이 쭉 이어져야 하는데 흐름이 깨지는게 몹시 아쉬움.

최근 은마의 상승세로 볼때

개포지구의 재건축이 완성된 후 나중에 대치로 바톤터치 할때 타이밍

잘 잡으면 잭팟 터질 곳임

투자자로써는 항상 눈여겨봐야하는 지역임


3. 여의도지구

서남권의 맹주

정부에서 허락하든 안하든 이 지역은 앞으로 최고 주거지역일 될것임.

일부 분들의 한강공원의 번잡함(유명하지^^)을 비판하지만

삼부나 서울아파트가 재건축되면 우리나라 최고 거주 지역으로

재평가 받을 지역임.

특히 어쩔 수 없이 여의도나 목동에 살아야 되는 부자들의 수가 몹시 많다는 것을 볼때

현재나 앞으로나 매우 전망 좋음.

단점은 숟가락을 얹으려는 정치인들이 너무 많음^^

그것만 해결되면 쭉쭉 뻗어나갈것임.


4.성수지구

한국의 LA로 봄. 앞으로 성수는 천지개벽을 할것임

단점은 핫한 분위기가 성수에서 여의도용산으로 바뀜


5. 잠실지구

모든 핵심키는 잠실5주공임.

잠실5주공이 재건축되면 잠실5주공보다 비싼 아파트가

강남에서도 몇 군데 없을것임.

잠실5주공을 단지내로 분리시키거나

시민광장을 만들거나

재건축이 되는 순간 잠실 전체가 시세가 점프할것임.


6.강북일주택자

현재 강남과 강북의 갭이 줄어든 상황에서

어느 시점에 양도세가 부담이 되지 않는다면

강남권(여의도,용산포함)으로 갈아타기 추천.

현 부동산 가격으로만 봐서는 강남권이 저평가로 보임.


7. 강남일주택자

구축이든 재건축이든 함부로 옮기지 말것.

거래비용빼면 남는것도 없음.

오직 옮길때는 반포서초개포 재건축처럼 확실히 수익 줄 수 있고

앞으로 가격 상승률이 더 크리라 예상되는 지역이 아닌이상

계속 자금 모으면서 상황을 당분간은 대기할것(2020년까지는).


8.판교

호재가 끝이 없는 지역이고

앞으로도 매우 전망 좋음.

획기적인 교통 개선이 예상되며 아파트들은 구축이지만

그렇다고 판교의 내재가치가 훼손되지는 않을거로봄.


-

9. 비트코인

감쇠진동함수로 수렴하고 있음

전망 매우 매우 매우 우울함.


10. 주식

공매도와 외국인이 있는 이상 장기투자가 매우 힘듬.

특히 현 정권의 좌파성향 리스크가 매우 큼.

전망 우울함 .


11.국민연금

간보기 정부로서 `엄마 뜨거워라`했을것임.

정부는 부인하겠지만 앞으로

그 어느 정부가 들어서도 국민연금은 없다고

생각하는게 편할것임

그렇다고 개인연금 드는건

호구 인증임.


예전에 의사들 사이에서 500만원씩 매달 연금이 유행한 적이 있었지만

개인연금은 그냥 연금회사에게 공돈주는 다단계라고 봄.

모든 개인의 자산을 하나로 모아 강남권 주택을 무리해서

마련하는게 최고의 연금임을 명심할것.


12.총평

결국 IMF급 외부 경제 충격이 없는한 부동산은 어느 순간

헤비사이드 펑션의 특이점을 갈 소지가 많음.(개인적으로는 씁쓸하지만

어쩔 수 없는 사회의 큰 흐름인것 같음)


이제 향후5년이 가장 중요한 시점임

이 5년 동안 부동산 버블속에 자신의 자산이 같이 상승하지 않는다면

앞으로 자산이 매우 우울할 것임


오직 월급은 대출 이자 갚는다는 생각으로 이 악물고

향후 5년안에 최대한 승부내야 함.

어어 하고 지켜보다가는 인플레라는 괴물에게 잡혀먹힐 가능성 높음

앞으로 부동산은 에포케(판단중지)하고 허리띠 졸 라메고

무리해서라도 집을 사야됨.

자식이 없으면 욜로로 즐기면서 살아도 됨.


단 자식이 있다면ㅠㅠㅠ

이번생은 글렀으니 다들 체념하고

관성의 법칙에 따라 지금하던 대로

열심히 돈 모아서 헷지해야겠지.


1."우리가 빵을 먹을때 식빵에 잼을 바를때

쨈을 가운데 듬직하게 바르고 맛이 없지만

가장자리 빵 먹다가 점차 가운데 맛이 있는 잼 부분을 먹을지

(서구 미국 유럽의 자본주의)


2.아니면 잼을 빵 전체에 넓게 발라 그냥 밋밋한 맛의 빵을 먹을지를

선택해야겠지(옛 소련의 사회주의)"


현재 우리나라는 후자를 선택해서 삽질을 하고 있는데


위 내용은 25년전의 `앨빈 토플러`의 그 유명한 `잼`이론이지.

결과는? ^^;;;


1년도 안되어 정부가 시장에 항복하고 있는거 같은데

에휴 25년전에 이미 결정되어 학자들간의 10여년간의 치열한 논쟁속에

거의 90프로로 의견일치를 본 사항인데



그걸 2017년에 소득주도라는 이름으로

실험하고 있다니 에효 정말 역사는 반복되는 건가

아님 헤겔 말대로 `절대정신`(가이스트)가 있어서

자신의 이념을 이루기 위한 정(正)-반(反)-합(合)의 변증법 3단계 중

우리나라가 `안티테제`의 단계인건가?

지금 상황이 더 나은 `신테제`를 위한 진통인걸까? ^^ 아무래도 아닌거 같은데

암튼 폭염속에 아까 산에 가니

너무나 많은 흰 나비들이 설쳐대는거 같은데ㅠㅠㅠ


어깨 담온다.

부갤러들 내일 또 열심히 하루하루 살아가야지.

우리 모두 의지를 다지고

이번생은 글렀으니 다음 생을 기대하며^^

모두 굿럭~~~


내용없는 사고는 공허하고, 개념없는 직관은 맹목이다- 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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