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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현이의.. | 18/05/27 18:00 | 추천 40

씹스압) 신작게임 디트로이트의 스토리를 알아보자. #4 +341 [14]

원문링크 https://www.ilbe.com/10543899901


안녕 게이들아 1,2,3 편에이어서 4편도 가져왔다 이기야

워낙 스샷찍고 직접 글을 써야하다보니 시간이 오래걸린점 이해해줬으면 좋겠다ㅠ

마찬가지로 재미있게 봤줬으면 좋겠고 재밌게 봤으면 일베 한번씩 눌러줬음 좋겠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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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내리고있는 낯선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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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스와 카라가 타고있는 무인버스도 정류장앞에 멈춰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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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무인버스안에 오르는 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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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감고 앉아있는 앨리스와 카라를 발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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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점이니 이제 그만 내려달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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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에서 내리는 앨리스와 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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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속에서 단둘이 남겨진 앨리스와 카라... 앨리스는 추운듯 몸을 감싸안고 떨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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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는 앨리스를 위해 비와 추위를 피하고, 사람들의 눈에 띄지않은채로 하루를 보낼 장소를 생각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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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스가 너무 힘들어하자 당장 비와 추위를 피할 셀프세탁소로 들어가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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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소 안에는 꾸벅꾸벅 졸고있는 흑형 한명뿐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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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는 세탁소 안으로 들어가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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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는 세탁소 안을 둘러보던중 세탁기 안에 아직 남아있는 옷이 있음을 확인한다. 카라는 본인이 입고있는

안드로이드만이 입는 옷을 한시빨리 처분해야 했기때문에 그 옷을 가져가기로 한다. (걍 도둑질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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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을 세탁소안의 파란박스안에 모두 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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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을 새걸로 갈아입는다. 이와중에 카라는 잘어울리는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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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을 갈아입은 카라와 앨리스는 이제 하룻밤을 지낼 장소를 찾기위해 다시 세탁소 밖으로 나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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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바닥 위에서 이리저리 헤매던중 누군가가 와서 카라에게 말을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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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을건 자는 바로 같은 안드로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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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안드로이드는 카라와 앨리스를 도와줄만한 사람을 알고있다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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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팔을 마주잡은채 카라는 안드로이드에게 좌표를 주입받지만

그 곳은 현재 있는장소와는 멀리떨어진 반대편 마을...

카라와 앨리스에겐 당장 하룻밤을 지낼 장소가 필요했기에 지금당장 필요한 정보는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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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에 벌벌떠는 앨리스를 부축하고 카라는 다시 주변을 찾아보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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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던중 카라는 어떤 철책으로 보호되고있는 허름한 집을 발견하게 되고 그곳에 들어가기위해 길을 만들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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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책안으로 들어온 카라와 앨리스는 이제 그 허름한 집을 들어가 보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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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안에 인기척은 없지만 집문은 굳게 잠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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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겨있는 집에 들어가기 위해 다른방법을 알아보려고 하던 카라는

앨리스가 갑자기 사라졌다는것을 깨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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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을 황급히 뒤져보지만 어떤 골목에서 LED에 빨간불이 들어와있는 안드로이드가 앨리스에게 흉기를 들이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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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치는 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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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그 안드로이드는 정박아같은 말투를 쓰며 방문객을 경계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었다.

허름하고 버려진 집의 주인은 다름아닌 안드로이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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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는 그 안드로이드를 안심시키위해 본인도 안드로이드임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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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랄프는 사과하며 본인이 머물고 있던 그 허름한 집에 앨리스와 카라를 들이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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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으로 들어온 앨리스와카라... 하지만 앨리스는 랄프의 모습에 무서운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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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는 앨리스를 편히 쉬게하기위해 허름한집에서 담요와 베개를 찾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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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스가 잠을 청하기위한 잠자리를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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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잠자리 근처에 있는 벽난로에 불을 피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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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스에게 자라고 말하는 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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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앨리스는 아무말도없다.


카라는 앨리스 앞에 무릎을 꿇은채 앨리스의 얼굴을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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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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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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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땅히 해줄말이 떠오르지 않는 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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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눈물이 고인 앨리스가 카라를 향해 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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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는 그렇게 앨리스에게 언제나 곁에 있어주기로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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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에게 안기는 앨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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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도망자 신세가 된 앨리스와 카라는 허름한 집에서 첫날밤을 지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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