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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하.. | 18/02/20 07:40 | 추천 79

(윤서인) 난 연극을 보지 않아서 이 할베가 누군지 모름 +762 [17]

원문링크 https://www.ilbe.com/10375842719



윤서인님이 새로운 사진 5장을 추가했습니다.

난 연극을 보지 않아서 이 할배가 누군지 모름. 그래서 갑자기 연극계의 대부라 불리는 악마의 지나온 인생은 어땠을까 궁금해짐. 호기심에 네이버 들어가서 예전 뉴스들을 쭉 검색해보니 웃긴 점 세가지.

1. 남보고 심판 받게 될거라더니 자기가 심판을 받고 앉았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 민주주의, 시민, 광장, 홍익인간, 사회통합... 이런 뭔가 실체 없이 정의로운? 것들을 죽어라 들먹이는 사람들의 특징을 그대로 보여줌.

3. 아니나다를까 달님 찬조연설에 이어 노짱 추모글까지 등장 ㅠㅠㅠㅠ 하아 정말 한결같이 갖출 거 다 갖춘 사람이구나.

님들아 무조건 이 할배만 특수한 괴물이라고 욕할 게 아니에요. 이참에 본질적으로 이런 부류의 사람들이 어떤 스타일인지를 감을 좀 잡아봐요.

이 할배 말마따나 이쪽 세계에서는 진짜로 그런 짓들이 관행이 맞을걸? <다들 하는 건데 왜 나만 갖고 그래~> 아마 이님 지금 실제로 무지무지 억울할 거야.. 어제 관행이라고 말하는 순간 진심으로 억울한 표정이 난 느껴졌다고.

할배가 <나만 죽을 수는 없지 ㅅㅂ> 할까봐 부들부들 사시나무처럼 떨고 있는 사람들 아마 지금 잠도 못자고 있을 거다. 미리 피해자에게 연락해서 싹싹 빌고 손쓰고 있을 수도 있음 ㅋㅋㅋ 요즘 하루하루가 아주 살얼음판 같을텐데 다들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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