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이 일본을 미워하지 않는 이유 +10

치욕의 역사를 설욕하고자 

역사적으로 가치가 있는 건물을 폭파해버린 한국인들과 달리

대만은 아직 대만총독부 건물을,

대통령 집무실로 사용하고 있음

온갓매체에서 국민들에게 반일을 주입하고

초등학교에서조차 반일감정을 세뇌시키는 한국과 달리

대만 교과서에선 일제강점기를 통해 

대만이 얻은 긍정적인 부분까지 세밀하게 다루고있음

(시간을 잘 지키는 습관, 헌법제정, 도시 수도사업, 위생개념 등)

왜 같은 일제강점기를 겪었음에도 

두 나라간 일본에 대한 감정이 이렇게 차이가 있을까?

더욱이 전쟁도 없이 평화롭게 나라를 넘겨준 조선과 달리,

대만의 원류인 청나라와 국민당정부는 일본과 약 50년간

수십만명이 사망을하는 전쟁을 치뤘고,

수많은 대만 원주민들은 일본군에게 학살을 당했으니

오히려 대만이 일본을 더 싫어해야 되는게 아닌가?

(중국 시안에 위치한 당나라 건축물)

바로 맹점은 한국인의 열등감에 있음.

대만사람들은 비록 우리가 청일전쟁에서 지고,

중일전쟁에서 줘터졌지만 본인들의 문화가 일본으로 전해지고

본인들의 문자를 일본사람들이 쓰는 등 문화적인 부분과

과거 우리가 아시아의 중심이었다 라는 자부심이 있어서,

(이완용이 지은 독립문 앞에서 대한독립만세를 외치는 문크)

굳이 국민들에게 반일감정 주입과 역사 왜곡를 하지않아도 

국민들을 뭉치게 할수있는 구심점이 있다는 점과

그까짓 건축물쯤 남겨둬도 크게 자존심이 상하지 않는

스탠스인 반면, 

한국인들은 과거 청나라 명나라 한나라 몽골 일본등에게

5000년이나 침략 당하며 살아왔고 

문화라고 할수있는것도 죄다 짱깨국에서 왔으며,

최근 kpop, k 드라마 등이 있지만 

어마어마 한 민족적 열등감을 극복하기엔 

그것들은 너무 보잘것 없다는 점임

한국이 정말 나라다운 나라가 되기 위해선

과거 겪었던 역사를 되풀이 하지 않아야 하고

그러기 위해선 역사를 있는 그대로 가르치고 

국민들에게 더이상 피해자코스프레하는 법을 가르치지 않아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