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 흑백요리사 왜케 점점 병신같아지냐 +20

애시당초 매출 심사 안하는게 베스트지만
이왕 한 거 반전으로 최고 맛있는 메뉴 투표 했어야함
대신 시식단 절반은 미식 수준 괜찮은 사람들로 하고.
적어도 추가 점수로라도 매겼어야한다
어차피 맛으로만 승부하는게 경연의 슬로건이자 의도잖아
안성재 쉐프도 그렇게 강조하는게 의도 아님?
이 방송의 의도가 차포떼고 맛으로만 보는 승부고
궁극적으로는 요식업계 발전과 부흥 아니냐?

화제성과 조회수만 노리는 삼류 콘텐츠 찍기가 아니라?
“요리의 본질은 돈 벌기가 아니라 맛 그 자체다”

여기에 집중해야 경연도 고급스러워지고 요식업계도 발전한다.

대체 진정성이 필요한 프로그램에서 돈 그 자체에 왜 집중함?
사업성에 집착하고 단순 수익률에 집착할수록

고객이 돈으로 보이고 요식업계 수준 추락하는거 빤하게 알면서ㅋㅋㅋㅋㅋ 저런 정지선 같은 마인드를 개호구 취급하는게 맞냐?

이번 미션은 어떻게 봐도 존나게 짜침
형평성도 없고 중간에 요리사 퇴출하는 미션은 고민도 안느껴짐ㅋㅋㅋ 무슨 아마추어 팀워크 확인도 아닌 냅다 무지성 퇴출ㅋㅋㅋ

그것도 다른팀은 다 4명인데 방출팀은 인원도 안맞추고 3명 ㅋㅋㅋ

매출을 최대한 뽑아내야된다면서 1명이 비는데 어케 이기냐?

참가자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도 없음
음식이나 재료는 또 왜이렇게 버리냐
요즘같이 전세계적으로 환경에 대한 경각심이 오르는 때에...

초반에만 분위기 잘 잡다가 순식간에 시대착오적 판단 갈기고
결과 좆꼬라박음

메뉴 가격 바가지 처씌워서 우승 ㅋㅋㅋ

한줄요약

최고의 맛을 겨룬다는 컨셉은 어디가고 결국 돈을 최고로 치는 헬반도 병신 예능으로 변모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