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코리아) 란 이름의 가치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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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가 멸망한지 600년이 넘었음에도

고려(KOREA) 란 이름이 여전히 국제적으로대한민국의 국호로 쓰이고 있고

심지어 저 멀리 한국을 떠나 중앙아시아로 이주한 동포들까지 자신을 '조선사람' 이라고 하지않고 '고려사람' 이라고 함


혹자들은 이들이 고려인이 된것은 그저 한반도의 분단문제때문에 중립적인 명칭을 사용하려고 한것이라 하지만

홍범도가 소련에 입국할 당시인 1920년 무렵은 조선은 식민지 상태였지 분단된 적이 없었는데도 

홍범도는 입국조서에 자신의 목적을 '조선 독립' 이라고 하지않고 '고려 독립' 이라고 하고있음


망한지 600년 넘은 나라의 명칭을 이렇게 오랫동안 광범위하게 쓰기도 어렵다


심지어 정식국명이 조선인 북괴새끼들도

조선이란 나라는 이씨조선이라며 깎아내리고 고려를 훨씬 더 높게 평가하며 고려연방제를 떠드는거만봐도

고려의 위상을 알수있음


그새끼들이 고려의 이름을 이용하건 어쨋건 

고려란 이름이 그만한 가치가 있으니까 이용하는거 아니겠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