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덕성, 책임감 있는 남자가 왜 인간보다 곤충에 더 가까운지 알려준다 +8

원문링크 https://www.ilbe.com/11552200578

사회에서 강조하는 도덕관념과 가치관들은 인간을 가축화, 노예화 하기 위한 안티휴머니즘이고
약간이라도 저런거에 동조하고 도덕적으로 살려고 하는 사람은 걍 인간이 아니라 곤충수준이라고 보면 된다

포유류 사회는 보통 이기적인 수컷 하나가 다른 열등한 수컷 전부 죽이고 다수의 암컷을 독자지 하는 구조인데
하나의 개체가 공동체를 위해 희생하는 구조는 개미, 흰개미, 벌 같은 곤충사회의 특징이거든

개미, 흰개미, 벌 같은 사회적 동물들은 사회구성원이 전부 자신과 혈연관계이기 때문에 공동체의 번영이 곧 자기 유전자의 번영으로 이어짐
반면에 인간은 사회구성원의 99.999%가 자신과 혈연관계가 아니기 때문에 자신이 속한 공동체를 번영시켜도 아무런 이득이 안된다

그렇기 때문에 도덕적인 남자일수록 인간은 커녕 곤충에 가까운 하등생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