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살다가 원한이 생기면 고소보다는 걔랑 걔네 부모랑 형제자매 자식들 담궈버릴 생각 하는 게 보통이다.
고소 이거는 그냥 의미가 없다.
애초에 고소해서 사과 받기로 할 수준의 일은, 굳이 고소 안하고 사과하라고 말하고 사과 받아내면 퉁 친다.
근데 가끔 일방적으로 난데없이 날아오는 화살들에 맞으면, 죽여야지.
걔랑 걔 가족들 죽이는거 말고는 걔들 용서 할 수 있는 방법 같은거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음.
그래서 나는 고소해서 조지고싶으면 그냥 고소 하지 말고, 돈 모아서 청부시키던지, 기술 배우고, 법률 자문도 구하고, 돈도 모아서 천천히 뒤 따갖고 죽여버리던지 하라고 말하고싶다.
살면서 진짜 간혹 있는 빙신들은 죽이는 거 말고는 방법 없음.
나중되면 분노도 다 사라지고, 그냥 책임감만 남게 되서, 풀어야 할 숙제 정도로 느끼게 되는데, 나는 이걸 상당히 인생에서 중요하게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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