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번 차기는 오세훈으로 많이 넘어갔다고 생각한다 +5

원문링크 https://www.ilbe.com/11541686968

 
한동훈이 혹시나 황교안처럼 자신이 잊혀질까 두려워

이번에 무리하게 전당대회에 나옴으로 인해서

너무 스크래치가 많이남


물론 이번에 어찌어찌 당대표는 될수도 있겠지만

그게 전부는 아니지

솔직히 얻은거보다 잃은게 너무 많음


보수 전체가 열렬히 지지를 해도 모자란판국에

지금 한동훈에 대한 당내 평가가 극렬히 나뉘어 있는데

나는 이게 절대 쉽게 봉합되지 않을꺼라고 확신함


그리고 이걸 봉합하기엔 아직 한동훈 자신조차

당원들에 대한 공감능력이나 동지애 그리고 우리라는 개념조차

장착을 못한듯 하더라


어쨌거나 이번에는 다른 사람한테 양보하지말고 

우선 보궐 선거에 나가서 국회의원

뺏지부터 달았으면 한다